[2018.03.20 문화뉴스] 기타리스트 김현규,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 체결

  • 날짜
    2018-03-22 11: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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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서승현 인턴기자]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현규가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현규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기타협회콩쿠르, 서울바로크현악콩쿠르, 기타문화연구소콩쿠르 등 다양한 기타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2007년 앙상블 '낭만음악대'의 기타리스트 활동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우수아티스트상, CJ영페스티벌 음악부분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진 클래식 기타리스트다.
김현규는 이 활동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로댕갤러리,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등에 초청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외교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한 개도국 문화꿈나무 지원 'Dream Project'의 클래식 기타 부문 강사로 초청되어 인도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도 했다.
대중 기타리스트로 김현규는 '2014 KBS클래식 FM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음반과 정규 1집 <Carvaval>, 플루티스트 이지현과 듀오로 앨범 <첫번째 선물>을 발매하며 앨범활동을 했다. 또 KBS FM '찾아가는 음악회', 'KBS 음악실', '더 콘서트' 등에 출연하고, 2016년 전주기타페스티벌과 2017년 제 13회 부산기타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독주 연주를 진행하기도 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스톰프뮤직관계자는 "김현규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독주 뿐만 아니라 앙상블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클래식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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