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0 뉴스컬쳐] 피아니스트 이현진, 스톰프뮤직과 전속 체결…다양한 활동 ‘가동’

  • 날짜
    2018-04-11 13: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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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이현진이 스톰프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뉴스컬처)     © 사진=스톰프뮤직
이현진이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10일)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이현진과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전했다.
이현진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장르를 넓혀 다양한 공연을 통해 많은 대중들과 교감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선화예술학교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진학 뒤, 재학 중 조금 더 깊이 있는 피아노 공부를 위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 음악대학의 예비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매네스 음악대학에 입학,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미국 체류 시절, 다양한 공연장에서 실내악 및 솔로 리사이틀 연주를 했고, 졸업 이후에는 미국을 비롯하여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북경 등지에서 진행된 뮤직페스티벌 및 마스터 클래식에 참여하여 무대의 경험을 쌓았다.
또한, 국내에서는 양평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로 등장하는 주인공 ‘설내일’역을 연기한 배우 심은경의 피아노 선생님이자 대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2018년 2월에는 공연 '러브레터 – 이와이 슌지 시네마 콘서트’를 통해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뉴스컬처=이지은 기자)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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