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6 YTN] 윤한, 소품집 발매 기념 콘서트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

  • 날짜
    2018-05-03 1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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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소품집 발매 기념 콘서트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
피아니스트 윤한의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윤한의 피아노 소품집 발매 기념 콘서트 '지극히 사적인'은 오늘(26일) 오후 1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이 진행됐다.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소규모의 프라이빗한 공연장에서 열리며, 윤한 앨범 속 곡들과 매치되는 차를 마시고, 공연을 즐기는 순서로 마련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한은 이번 공연에서 어떤 의미로 곡을 작곡했는지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앨범의 수록곡을 첫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연에 앞서 5월 18일 발매되는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은 지난 겨울 싱글 'It was you'를 발매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피아노 연주에만 집중해 한층 더 성숙한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품집에 수록된 곡들에는 지극히 사적인 지금, 이 순간의 나의 감정을 오롯이 드러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마련하자는 마음이 담겨 있다.
윤한은 이번 앨범과 공연을 시작으로 보다 폭넓은 활동으로 팬들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윤한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5월 26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열린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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