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6 톱스타뉴스]‘피아노의 황제’ 윤한, 단독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기록…‘차세대 대세남’

  • 날짜
    2018-05-03 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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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형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단독공연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했다.
5월 18일 발매되는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은 지난 겨울 싱글 ‘It was you’를 발매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다.
앞서 그 동안 발라드, 재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부르고 또 연주했던 그가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에만 집중하여 한층 더 성숙한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품집에 수록된 곡들에는 지극히 사적인 지금, 이 순간의 나의 감정을 오롯이 드러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마련하자는 마음이 담겨 있다. 천천히 나의 길을 걷는 ‘slow life’를 그리는 듯한 이번 앨범은 “조금 느려도 괜찮아”, “지금 이대로 충분해” 라고 말해주고 있다. 이 선율들은 윤한의 작은 이야기들로부터 시작되었고, 듣는 이 개개인의 마음에 닿아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피아니스크 윤한 / 스톰프뮤직피아니스트 윤한 / 스톰프뮤직
이번 공연은 앨범 컨셉에 맞게 관객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편안하게 꾸며진다. 바쁘고 지치는 일상이지만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소규모의 프라이빗한 공연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공간과 공연 모두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윤한 앨범 속 곡들과 매칭되는 다양한 차를 마시며 릴렉스 하고, 공연장 곳곳에서 앨범 수록곡을 청음하고, 공연을 즐기는 순서로 시간을 마련하였다. 공연에서는 어떠한 의미로 곡을 작곡했는지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앨범의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한은 이번 앨범과 공연을 시작으로 라디오, 방송, 행사 등 보다 폭넓은 활동으로 팬들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윤한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2018년 5월 26일 저녁 7시,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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