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티스트의 팬덤이 변화하고 있다

  • 날짜
    2018-06-29 2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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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참여의 티켓 기부와 함께

건전한 팬 문화를 조성하는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의 팬덤

“성숙한 팬 문화,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변화하는 팬 문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건네는 선물 위주에서 기부 문화 형성으로 팬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JTBC <팬텀싱어 시즌1>의 파이널리스트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이 오는 6월 소집 해제 후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네이버 공식 팬카페 ‘Opera Seo’와 ‘디씨인사이드 권서경 마이너갤러리’ 팬들은 권서경이 출연하는 6월 30일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공연과 7월 1일 <하루키, 애니메이션 거장을 만나다> 공연의 티켓을 구매하여 문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로 하였다. 이는 팬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모금 및 나눔으로, 권서경의 소속사 ‘스톰프뮤직’에서는 기부 금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티켓을 밀알복지재단, 하트하트재단 등에 기부하여 문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밀알재단의 <밀알 콘서트>와 <아름다운 기부 콘서트 마이 오페라 마이 뮤지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목적의 공연과 자선공연을 활발히 해 온 권서경의 행보에 맞추어 팬 문화가 함께 긍정적으로 변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호흡기 장애로 외부 활동이 극히 제한적이고 학교조차 가기 힘들었던 한 아이는 재활 치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등교도 하며 외부 활동도 조금은 가능해졌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또래의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외부 활동이나 공연 관람의 기회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 아이는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기회가 노래하는 것을 특히나 좋아하는 이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씩씩하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권서경은 고은성과의 듀오 앨범 발매와 더불어 탱고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6월 3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7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하루키, 애니메이션 거장을 만나다>에서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해설가로서의 면모도 활발히 보여 줄 예정이다.

<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

- 공연정보 - 공연일시 : 2018년 6월 30일 (토) 오후 8시 공연장소 : 롯데콘서트홀 출연 : 로베르토 카스티쇼 & 훌리에타 비시오네, 엔리케 모랄레스 & 카롤리나 알베리시, 히셀라 비달 & 아리엘 자노프스키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쿠아트로시엔토스


< 하루키, 애니메이션 거장을 만나다>
- 공연정보 - 공연일시 : 2018년 7월 1일(일) 3PM / 7:30PM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 :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테너 조민웅, 피아니스트 신창용, 지휘 안두현,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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