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인뉴스 김예림]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31일(화) 오전 11시 비올리스트 이신규의 을 진행한다.
라움의 7월 마티네 콘서트 은 야상곡으로 불리는 밤의 세레나데, 녹턴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해설을 맡은 비올리스트 이신규는 줄리어드 음악대학 출신으로 '클래식 큐레이터'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연주는 클럽M의 리더인 피아니스트 김재원,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을 비롯해 반도네오니스트 김정은 등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의 '녹턴 2번 내림 마장조, Op.9, No.2', 훌리안 플라사의 '녹투르나', 얼 헤이겐의 '할렘 야상곡' 등 클래시컬한 녹턴부터 재즈와 탱고까지 야상곡에 대한 모든 것을 비올라, 피아노, 반도네온 등 다양한 악기로 선보인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라움의 마티네 콘서트 <올 어바웃 클래식>은 모든 공연에 브런치와 해설이 함께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여러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문화소비자층을 위한 공연이다.
공연정보 티켓가격: R석 55,000원 / S석 45,000원 공연 문의: 02-6925-4743/ www.theraum.co.kr

김예림 with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