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9 부산일보] [문화의 향기] 음악

  • 날짜
    2018-08-09 1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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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000207_0.jpg▲ 듀오콘서트 공연 포스터.
듀오콘서트=12일 오후 5시 이인아트홀. 피아니스트 김미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은 자매의 듀오콘서트. 프로코피에프의 '5개의 멜로디', 라흐마니노프의 '코렐리변주곡',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한다. 010-2604-5116.
푸디토리움의 시네마브런치=14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영화음악 감독,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국내 음악계에서 감성 음악이라는새로운 세계를 구축한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콘서트. '낯선 익숙함을 마주보다, 영화로 풀어보는 현대음악'이라는 주제로 영화 '그래비티' '바벨' '컨텍트' '디 아워스' 등 유명 영화에 등장하는 현대음악을 푸디토리움 피아노 콰르텟의 연주로 소개한다. 051-780-6000.
청소년을 위한 여름 음악회=16일 오후 5시, 18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을숙도문화회관이 마련한 특별한 무대. 더 클래시코와 경상 오페라단이 오페라 콘서트 형식으로 준비했다. 051-220-5812.
부산시립교향악단 특별연주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17일 오전 11시,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선물.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테마로 각 동물을 묘사한 14곡의 모음곡. 각 솔로 연주자들의 연주곡과 금난새 해설. 051-607-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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