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이뉴스투데이] HOME 전국 용인문화재단, 10월 ‘마티네콘서트’ 공연문화가 있는 날,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만나는 클래식의 향연

  • 날짜
    2018-10-26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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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상설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31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매 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용인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한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협연자로 나선다. 김봄소리는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몬트리올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뮌헨 ARD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후,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연주자로 활발히 무대에 서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희 기자  ehee0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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