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8 뉴스엔미디어] ‘불후’ 적재 “박보검 ‘별 보러 가자’ 원곡자가 바로 나”[결정적장면]

  • 날짜
    2018-12-10 19:11:52
  • 조회수
    664
  • 추천수
    0
[뉴스엔 황수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박보검이 부른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가 자신이라고 밝혔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故김현식·유재하 특집 2부로 꾸며진 가운데 임태경, JK김동욱, 하동균, 린, 휘성, 김연지, 에일리, 몽니, 사우스클럽, 김나니 정석순, 브로맨스, 적재 총 12팀이 출연했다.
적재는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뮤지션으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린 가수다. 그는 최근 참여한 앨범으로 "아이유, 태연, 김동률, 박효신, 정재형 선배님과 함께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얼마 전에 박보검 씨가 리메이크한 '별 보러 가자'의 원작자"라고 밝힌 뒤 "제 앨범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라고 수줍게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적재는 이날 방송에서 故유재하의 '지난 날'을 불렀다.(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STOMP NEWSLETTER

스톰프뮤직의 아티스트 소식과 특별한 혜택이 있는
공연과 소식을 먼저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이름*
연락처*
이메일*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