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넥스트데일리] "박보검 키도 크고 잘생겼다"...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직접 본 일화

  • 날짜
    2018-12-21 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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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배우 박보검 키에 언급한 방송이 주목 받고 있다.
적재는 최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박보검과의 녹음 비화를 전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적재를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보검이 광고에서 부른 '별 보러 가자' 원곡자다"라며 "이 곡이 일본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적재는 "워낙 잘 불러줬다. 그 곡을 녹음하는 날 만났는데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봤다. 키도 엄청 크더라.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그 때 제가 머리가 길어서 5대5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날 박보검 씨가 똑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며 "머리가 길어서 비교됐다. 부끄러워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다”고 덧붙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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