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8 노컷뉴스] 세종 여민락콘서트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

  • 날짜
    2019-01-15 1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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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새해 세종시의 ‘여민락콘서트’가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문을 연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23일(수)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2019년 ‘여민락콘서트’ 첫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는 3개월간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되며 첼로와 비올라, 피아노 등 매월 메인 악기에 어울리는 콘셉트와 연주자 협연으로 세종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1월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송민제가 협연하며 ▲프란트 리스트의 ‘사랑의 꿈’ ▲마누엘 퐁세의 ‘작은 별’ ▲조르쥬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등이 영화 속 장면과 함께 60분간 연주된다.
문화재단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금난새, 김덕수, 윤한, 최정원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여민락콘서트를 진행해왔으며 21회 공연 동안 9800여 명이 관람했다.
공연 예매는 9일 오전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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