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8 중도일보]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 여민락으로 즐겨요

  • 날짜
    2019-01-15 1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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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재단 2019 여민락 콘서트 시작 9일 예스 24통해 예매 시작
올해 첫 '여민락 콘서트' 막이 오는 23일 오른다.
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2019년 '여민락 콘서트' 첫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은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진행으로 3개월간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된다.
첼로·비올라·피아노 등 매월 메인 악기에 어울리는 콘셉트와 연주자 협연으로 세종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1월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송민제의 협연으로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 마누엘 퐁세의'작은 별', 조르쥬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등이 영화 속 장면과 함께 60분간 연주될 예정이다.
문화재단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금난새, 김덕수, 윤한, 안숙선, 장일범, 최정원 등의 예술가와 함께 여민락콘서트를 진행해왔으며, 21회의 공연 동안 약 9800명이 관람하는 등 수요자 만족형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문화 메세나 사업으로 진행되는 여민락 콘서트의 2019년 시즌 1은 KEB하나은행이 함께한다.
공연 예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 포스터 최종
세종문화재단은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2019년 여민락 콘서트를 진행한다. 첫 공연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막이 오른다. 여민락 콘서트 포스터. 세종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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