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8 굿모닝충청] 올해 첫 세종 여민락콘서트는‘영화와 클래식’

  • 날짜
    2019-01-15 1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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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시청서...첼리스트 송민제, 프란츠 리스트의‘사랑의 꿈’등 협연
206536_207816_4429.jpg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문화메세나 사업을 통해 마련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올해 여정을 시작한다.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3개월간‘영화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
첼로·비올라·피아노 등 매월 메인 악기에 어울리는 콘셉트와 연주자 협연으로 세종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이달 첫 공연은 23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송민제가 협연하며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 마누엘 퐁세의‘작은별’, 조르쥬 비제의‘투우사의 노래’등이 영화 속 장면과 함께 60분간 연주된다.
공연 예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천원)로 진행된다. 공연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4)로 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금난새, 김덕수, 윤한, 안숙선, 장일범, 최정원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여민락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21회의 공연 동안 약 9,8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수요자 만족형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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