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8 충청일보] 23일 '여민락 콘서트' 첫 공연

  • 날짜
    2019-01-15 1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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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최성열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2019년 '여민락콘서트' 첫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김문경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는 3개월간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첼로·비올라·피아노 등 매월 메인 악기에 어울리는 콘셉트와 연주자 협연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이번 1월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송민제가 협연하며,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 마누엘 퐁세의 '작은별', 조르쥬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등이 영화 속 장면과 함께 60분간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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