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 경인일보] '복면가왕' 적재 "박보검 덕분에 '별 보러 가자' 알려져… 기타리스트지만, 노래하고파"

  • 날짜
    2019-01-21 12: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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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적재 "박보검 덕분에 '별 보러 가자' 알려져… 기타리스트지만, 노래하고파" /MBC TV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페인트 정체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적재였다.
 
20일 방송된 MBC TV 예능 '복면가왕'에는 독수리건의 5연승을 제지하기 위해 8명의 도전자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1라운드에는 아이스크림과 페인트가 대결을 펼쳤고, 두 사람은 자이언티의 '눈'을 선곡했다.
그 결과 아이스크림이 승리했으며, 페인트는 혁오의 '위잉위잉'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페인트 정체는 박보검이 출연하는 광고곡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 적재였다.
패널로 출연한 루나는 페인트의 곡에 "내가 완전히 아는 목소리다"면서 음색을 칭찬하기도.
 
적재는 "제 목소리로 뜬 게 아니라 약간 섭섭하긴 했다"면서 "그래도 보검 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노래를 알아주셔서 기분이 좋다. 원래 기타를 칠 때도 노래하는 앨범을 내야지 하는 마음이었다. 운 좋게 2014년 첫 앨범을 발매하고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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