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 MK스포츠] ‘복면가왕’ 페인트는 적재 “기타 없이 노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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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9-01-21 13: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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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복면가왕’ 페인트의 정체는 기타리스트 적재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기타리스트 적재가 복면가수 페인트로 출연했다. 그는 혁오밴드의 ‘위잉위잉’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적재는 박보검이 불러 화제가 된 노래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로 유명한 것에 대해 “박보검 덕분에 유명해진 것에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기타리스트 적재가 복면가수 페인트로 출연했다. 그는 혁오밴드의 ‘위잉위잉’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적재는 박보검이 불러 화제가 된 노래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로 유명한 것에 대해 “박보검 덕분에 유명해진 것에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
'복면가왕' 페인트의 정체는 적재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윤상은 “기타로 시작해서 아티스트들에게 인정받았다. 샘 킴 앨범에 전곡을 프로듀싱 했다”고 소개했다.
김성주는 “직접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적재는 “기타를 칠 때도 노래를 부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며 “2014년에 운 좋게 첫 앨범을 냈다.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적재는 이후 인터뷰에서 “기타 없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고 개인적으로 도전이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는 노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주는 “직접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적재는 “기타를 칠 때도 노래를 부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며 “2014년에 운 좋게 첫 앨범을 냈다.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적재는 이후 인터뷰에서 “기타 없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고 개인적으로 도전이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는 노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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