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22 국방일보]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 음악과 미술 재조명

  • 날짜
    2019-02-25 1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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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송영훈이 해설자로 나서는 렉처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가 다음 달 1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쇼팽·슈만·멘델스존 등 낭만 시대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과 거기에 얽힌 이야기들을 해설과 연주로 풀어낸다. 또 인상주의 미술작품과 음악을 연계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큐레이터와 함께 프랑스 인상주의 대표 예술가인 드뷔시, 라벨의 음악들과 마네, 르누아르 등의 미술작품을 재조명한다.
공연 주최사인 스톰프뮤직은 “낭만 시대 음악뿐만 아니라 인상주의 음악과 미술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에는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이신규, 피아니스트 박진형 등 차세대 클래식 연주자들이 다양하게 출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sac.or.kr) 또는 전화 02-580-1300.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 lovelyhere@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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