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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Young Song) - Tango

아티스트
송영훈(Young Song)
앨범명
Tango
발매일
2006-12-26
형태
정규
첼리스트 송영훈의 야심찬 피아졸라 탱고 프로젝트!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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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리스트 

앨범 설명

위대한 탱고의 영혼을 담은 마법적인 운궁(運弓)!
첼리스트 송영훈의 야심찬 피아졸라 탱고 프로젝트! [Tango]

- 세계를 무대로 활약중인 첼리스트 송영훈의 의미있는 도전!
- 일본 최고의 탱고 그룹 '쿠아트로시엔토스' 참여,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피쳐링으로 빛나는 높은 음악적 완성도!
- 일본 탑 레벨 스튜디오(Victor and Onkio Hause studios in Tokyo) 레코딩, 최고의 레코딩 전문가들이 참여로 만들어낸 최상의 사운드!
- 불멸의 탱고 'Libertango(리베르 탱고),Oblivion(오블리비언), Invierno Porteno 등 총11곡 수록.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첼리스트 송영훈! 그의 의미 있는 도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 예원학교, 미국 줄리어드 음악학교 등을 졸업하고 세계 유수의 콩쿨을 석권한 뒤,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 협연하며 최고의 솔리스트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그는 MIK 멤버로써 국내 실내악의 기반 확대를 위해서도 힘쓰는 등 자신의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신 있는 연주자이다. 끊임없이 연주영역의 확대를 꾀하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야심찬 "피아졸라 탱고 프로젝트" 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피아졸라의 귀를 위한 탱고! 그 안에 담은 믿을 수 없는 송영훈만의 에너지!

전통과 새로운 시도의 결합으로 탱고의 영역을 무한히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아스트로 피아졸라!, 클래식계에서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대가들은 자신만의 피아졸라를 연주 해 내기 위해 음악적 역량을 쏟아 붓었고 그 결과 한때 세계 음악계에는 피아졸라 열풍이 불기도 하였다. 기돈 크레머, 요요마에 이르기까지 왜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은 그의 작품에 대해 찬탄에 마지않는 걸까 ..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는 피아졸라의 음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피아졸라의 탱고, 그의 음악에는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우리가 사랑의 아름다움을 포함한 모든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음악을 떠올려야 한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왜냐하면 그의 음악은 노스탤지어의 언어를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떠올려 주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을 단 하나의 탱고에 담고 있다."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가장 유망한 첼리스트로 손꼽히는 송영훈은 클래식이라는 한정된 영역안에 자신을 구속시키지 않는다. 탱고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는 피아졸라의 음악에 자신만의 음악적인 색채를 입혀 탱고 프로젝트에 도전한 것이다 젊은 연주자로서 현대음악의 범위를 넓혀나가는 그의 의미 있는 행보는 이미 이루어졌던 그의 활동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
MIK멤버로서 미국의 신진 작곡가 제임스 라가 작곡했던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한 곡 '반달'을 레코딩 하기도 하였고, 12월 23일에는 이번 앨범 레코딩에 함께 참여했던 쿠엔트로시엔토스, 발치뇨 아나스타치오 등과 함께 관능적인 보사노바와 탱고음악들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끊임없이 그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는 그가 선보인 이번 피아졸라 탱고 프로젝트를 위해 얼마나 많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가하였는가에 대해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레코딩에는 일본의 유명한 탱고 그룹인 '쿠엔트로시엔쿠스'가 참여했는데 ,스페인어로 숫자 400을 뜻하는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로서 네 명의 연주자가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해 모두 400%기량으로 연주하겠다는 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그룹은 2004년에는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 진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송영훈과 함께 서울과 홍콩에서 순회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세계적인 기타 리스트 제이슨 비유가 함께 하는 등 최고의 탱고 음색을 살려내기 위해 곳곳에 노력한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기교적으로도 연주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연주자들이 보내는 많은 찬사와 경외의 대상이 되어 온 피아졸라의 탱고 작품들, 그러나 송영훈은 그만의 완벽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슬픔과 관능미를 절묘하게 살려내고 있다. 첼리스트 송영훈이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만들어 낸 탱고의 관능적 아름다움과 그 위대한 음악적 에너지에 주목해 보도록 하자.

"피아졸라 탱고에는 한 번 경험하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힘을 가진 에너지가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수록곡 소개]

1. Libertango
피아졸라의 대표곡으로서 그 리듬과 멜로디가 대중들에게 매우 친숙한 곡이다. 다양한 연주자들이 이 곡의 연주에 도전하는 만큼 다양한 버전들이 존재하지만, 송영훈이 연주해 낸 리베르탱고는 강렬하게 멜로디를 주도해가는 첼로 선율을 바탕으로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를 살려 내었다.

2. Invierno Porteno
송영훈의 감각적이고도 육중한 첼로 선율과 쿠엔트로시엔쿠스의 절묘한 앙상블은 감탄을 자아내게 할 만큼 관능적이다. 그러나 그 관능미 만을 담은 연주가 아닌, 슬프면서도 동시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피아졸라만의 품위를 가득 담아냈다.

3. Oblivion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졸라의 대표곡인 이 곡은 깊은 내면을 울리게 할 만큼 깊고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유명한 곡이다. 송영훈은 풍부하고 호소력 연주로 이 곡이 가진 묘미를 십분 살려내고 있다. 이 곡은 서울시향과 함께 연주한 오케스트라 버전이 또한 보너스트랙 (Track 10)으로 실려있어 두가지의 Oblivion을 동시에 비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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