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12 헤럴드POP] 윤한과 떠나는 음악 여행…'한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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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4-08-18 19: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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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08121010291728062_1
윤한과 떠나는 음악 여행…'한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 개최
'한여름 밤의 시네마 콘서트 - 윤한 DIARY'는 윤한의 일상과 여행의 추억을 담아놓은 다이어리 속으로 들어가 보는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 '파리를 경유하는 뉴욕행 비행기'는 윤한이 파리에서 음악적인 영감을 얻은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우디알렌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Si Tu Vois Ma Mere'와 '레미제라블'의 'I Dream A Dream', 윤한의 'Paris'등 감성적인 곡들로 구성되며, 윤한이 추천하는 파리의 아름다운 공간들을 함께 여행하게 된다.
또한 윤한이 영화음악을 작곡하게 된 버클리 음대에서의 추억들이 있는 보스턴과 뉴욕으로 자리를 옮겨 윤한의 음악적 세계를 구성한 추억의 장소들로 관객들을 데리고 간다. 브로드웨이에서 본 뮤지컬 '위키드'의 기억과 관련된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 등은 관객들을 윤한의 기억 속으로 함께 데려다 줄 것이다.
두 번째 테마 '시칠리아에서 런던으로 가는 열차'는 윤한에게 음악적 영감을 준 엔니오 모리꼬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윤한이 가본 이탈리아의 여행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시칠리아 섬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영화 '대부'의 OST 를 재즈밴드와 함께 연주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압도할 것이다. 또한 신곡 'Rome'을 첫 공개하며 마지막 여행지인 런던으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 런던에서는 영화 '노팅힐'의 'She' 윤한의 'London' 등을 연주하며 로맨틱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윤한은 이번 콘서트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하며 처음 접하게 된 곡에서부터 그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명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구성한다. 최근 보컬을 강조한 밴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윤한은 영화음악을 전공하고 각종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가장 처음 접하게 된 곡에서부터 그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명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본인만이 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강조한 포맷으로 기본 재즈 트리오에 클래식적인 선율의 바이올린을 포함하여 아코디언, 트럼펫이 더해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한 측은 "한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 - 윤한 DIARY]는 관객들에게 윤한의 일상과 여행의 추억을 담아놓은 다이어리 속으로 들어가 보는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삶의 쉼표를 마련해주고,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한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EBS FM '경청 :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밤 윤한입니다' 진행을 맡아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헤럴드POP=이금준 기자]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한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 윤한 DIARY'가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현재 윤한의 음악적 세계를 만들게 된 삶의 공간들과 여행지들로 함께 떠나보는 시네마 여행 콘서트로, 각 도시를 대표하는 영화음악들과 윤한이 도시에서 받은 모티브로 작곡한 곡들을 연주한다.
'한여름 밤의 시네마 콘서트 - 윤한 DIARY'는 윤한의 일상과 여행의 추억을 담아놓은 다이어리 속으로 들어가 보는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 '파리를 경유하는 뉴욕행 비행기'는 윤한이 파리에서 음악적인 영감을 얻은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우디알렌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Si Tu Vois Ma Mere'와 '레미제라블'의 'I Dream A Dream', 윤한의 'Paris'등 감성적인 곡들로 구성되며, 윤한이 추천하는 파리의 아름다운 공간들을 함께 여행하게 된다.
또한 윤한이 영화음악을 작곡하게 된 버클리 음대에서의 추억들이 있는 보스턴과 뉴욕으로 자리를 옮겨 윤한의 음악적 세계를 구성한 추억의 장소들로 관객들을 데리고 간다. 브로드웨이에서 본 뮤지컬 '위키드'의 기억과 관련된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 등은 관객들을 윤한의 기억 속으로 함께 데려다 줄 것이다.
두 번째 테마 '시칠리아에서 런던으로 가는 열차'는 윤한에게 음악적 영감을 준 엔니오 모리꼬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윤한이 가본 이탈리아의 여행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시칠리아 섬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영화 '대부'의 OST 를 재즈밴드와 함께 연주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압도할 것이다. 또한 신곡 'Rome'을 첫 공개하며 마지막 여행지인 런던으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 런던에서는 영화 '노팅힐'의 'She' 윤한의 'London' 등을 연주하며 로맨틱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윤한은 이번 콘서트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하며 처음 접하게 된 곡에서부터 그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명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구성한다. 최근 보컬을 강조한 밴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윤한은 영화음악을 전공하고 각종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가장 처음 접하게 된 곡에서부터 그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명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본인만이 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강조한 포맷으로 기본 재즈 트리오에 클래식적인 선율의 바이올린을 포함하여 아코디언, 트럼펫이 더해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한 측은 "한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 - 윤한 DIARY]는 관객들에게 윤한의 일상과 여행의 추억을 담아놓은 다이어리 속으로 들어가 보는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삶의 쉼표를 마련해주고,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한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EBS FM '경청 :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밤 윤한입니다' 진행을 맡아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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