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장르의 넘나드는 뮤지션 윤한!
이번에는 경쾌한 업템포의 컨템포러리 팝으로 만나다! 윤한 미니앨범 [MAN ON PIANO]
스스로의 한계를 깨는 아티스트 윤한, 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물다. 2013년 한 해 동안 방송, 음악감독,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문 윤한. 그 동안 선보였던 클래시컬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 [MAN ON PIANO]를 공개했다. [MAN ON PIANO]는 지난 정규 2집 발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피아노 기반의 팝재즈 곡에서 벗어나 기타, 베이스, 드럼 기반의 밴드 사운드로 선보이는 영국 스타일의 팝 넘버 곡들로 채웠다. 앨범명인 [MAN ON PIANO]는 스포츠에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 선수 (=경기장을 훨훨 날아다니는 선수)를 표현할 때 많이 쓰는 'He's on fire!'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MAN ON PIANO]는 '피아노 건반 위를 날아다니는 남자', '피아노로 세상을 놀라게 한 남자' 의 의미로 피아노로 늘 다양한 시도를 꾀는 윤한 본인의 모습, 또는 그의 포부가 담겨 있는 제목이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바탕으로 한 곡들로 여심을 녹였던 윤한의 변신!
이번 앨범에서 윤한은 곡 구성에 있어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팝 넘버를 선보이며 과연 이 사람이 팝피아니스트가 맞았던가 할 정도로 완벽한 변신을 해냈다. 어쩌면 윤한을 처음 만나는 입장에서는 신인 밴드가 아닌가 라는 착각을 할 지도 모르겠다. 음악 스펙트럼 확대의 성공적인 첫 발을 뗀 것이라 볼 수 있는 앨범이라 말하고 싶다. 이번 앨범을 함께 한 연주자들 또한 밴드신에서 내로라 하는 연주자들로 구성하였고, 믹싱과 마스터링에 있어서도 악기의 질감을 풍성하면서도 기존의 감성을 놓지 않는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고민, 비쥬얼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팝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영역을 넘어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윤한도 스탭들도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윤한은 데뷔 당시부터 인터뷰 때마다 언젠가는 장르가 한정된 수식어가 없는 그냥 '아티스트 윤한' 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해왔고, 이번 앨범은 그 변화의 경계선상에 놓인 시점이었다. 장르 구분이 명확한 국내 음악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기에 스케치 단계부터 수 차례의 회의를 거듭했고, 봄부터 계획한 미니앨범은 겨울을 준비하는 문턱에서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변화를 한 만큼 사람들에게 입체감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윤한의 바램을 담아 [MAN ON PIANO]는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에 힘을 많이 실었다. 앨범의 아트워크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롤스파이크의 박유석 (모노이드)이 담당, 경계가 없는 윤한의 다양한 모습들을 무게감 있는 액자 형식으로 담아냈다. 윤한이 음악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제작하게 된 뮤직비디오는 실험적인 비디오들을 만들어 내는 In the B (인더비)가 담당, 컨셉 회의만 무려 한 달이 넘는 시간을 보내며 국내에서 만나보지 못한 이색적인 컨셉의 비디오를 연출하였다. 탑뷰 화면을 기본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노래에 맞춰 돋보기 효과를 이용해 아티스트적인 모습, 일상적인 모습 등 다양한 면모를 들여다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피아노 치는 남자의 달콤한 상상!
이번 앨범은 한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 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상상하며 떠오르는 모습들을 바탕으로 작업하여 앨범 전체를 들었을 때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곡들이 진행됨을 느낄 수 있다. 데이트를 준비하고 (track1),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track2), 드라이브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track3), 함께 있으면 언제나 기분 좋은 (track4) 감정 변화들이 순서대로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타이틀 곡인 "피아노 치는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과 주말 오후에 데이트를 하는 상상을 하며 만든 곡으로 기타와 드럼의 리듬에 따라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를 입혔다. 특히 후렴구는 좋아하는 사람을 상상했을 때의 로맨틱함이 목소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2번 트랙인 "Cafe de Wilsburg" (카페 드 윌스버그)의 경우, 1집의 [London]과 2집의 [From Paris To Amsterdam]의 연장선상으로, 앞선 두 곡에서 즐겨 사용한 어쿠스틱 펑크 스타일을 발전시킨 곡이다.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도시 Wilsburg (윌스버그). 그 도시의 카페에서 만난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내용의 곡이다.
3번 트랙인 "The Drive Song"은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넓은 범위의 주제를 다루고자 하였다. 모든 사람이 지금 이 순간 즐겁게 노래를 부를 것을 동참하는 내용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리드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번 트랙인 "B형 여자"의 경우, 지난 4월에 발매된 윤한의 디지털 싱글로 B형인 팬들로부터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 그 내용을 토대로 가사를 붙이며 발매 당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미니앨범 [MAN ON PIANO]는 윤한과 대중이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교두보의 음악이다. 기존의 팬들에게는 색다른 선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윤한을 처음 알게 된 팬들에게는 그의 음악을 조금 더 쉽게 접근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팝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등의 수식어들이 필요 없는 '윤한' 자체로 부각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일상인 피아노와 음악으로 대중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싶은 윤한의 바람이 담겨 있는 [MAN ON PIANO]. 앞으로 그가 보여줄 음악들은 어떤 색을 지니고 있을지,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하게 된다.
이번에는 경쾌한 업템포의 컨템포러리 팝으로 만나다! 윤한 미니앨범 [MAN ON PIANO]
스스로의 한계를 깨는 아티스트 윤한, 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물다. 2013년 한 해 동안 방송, 음악감독,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문 윤한. 그 동안 선보였던 클래시컬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 [MAN ON PIANO]를 공개했다. [MAN ON PIANO]는 지난 정규 2집 발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피아노 기반의 팝재즈 곡에서 벗어나 기타, 베이스, 드럼 기반의 밴드 사운드로 선보이는 영국 스타일의 팝 넘버 곡들로 채웠다. 앨범명인 [MAN ON PIANO]는 스포츠에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 선수 (=경기장을 훨훨 날아다니는 선수)를 표현할 때 많이 쓰는 'He's on fire!'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MAN ON PIANO]는 '피아노 건반 위를 날아다니는 남자', '피아노로 세상을 놀라게 한 남자' 의 의미로 피아노로 늘 다양한 시도를 꾀는 윤한 본인의 모습, 또는 그의 포부가 담겨 있는 제목이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바탕으로 한 곡들로 여심을 녹였던 윤한의 변신!
이번 앨범에서 윤한은 곡 구성에 있어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팝 넘버를 선보이며 과연 이 사람이 팝피아니스트가 맞았던가 할 정도로 완벽한 변신을 해냈다. 어쩌면 윤한을 처음 만나는 입장에서는 신인 밴드가 아닌가 라는 착각을 할 지도 모르겠다. 음악 스펙트럼 확대의 성공적인 첫 발을 뗀 것이라 볼 수 있는 앨범이라 말하고 싶다. 이번 앨범을 함께 한 연주자들 또한 밴드신에서 내로라 하는 연주자들로 구성하였고, 믹싱과 마스터링에 있어서도 악기의 질감을 풍성하면서도 기존의 감성을 놓지 않는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고민, 비쥬얼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팝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영역을 넘어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윤한도 스탭들도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윤한은 데뷔 당시부터 인터뷰 때마다 언젠가는 장르가 한정된 수식어가 없는 그냥 '아티스트 윤한' 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해왔고, 이번 앨범은 그 변화의 경계선상에 놓인 시점이었다. 장르 구분이 명확한 국내 음악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기에 스케치 단계부터 수 차례의 회의를 거듭했고, 봄부터 계획한 미니앨범은 겨울을 준비하는 문턱에서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변화를 한 만큼 사람들에게 입체감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윤한의 바램을 담아 [MAN ON PIANO]는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에 힘을 많이 실었다. 앨범의 아트워크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롤스파이크의 박유석 (모노이드)이 담당, 경계가 없는 윤한의 다양한 모습들을 무게감 있는 액자 형식으로 담아냈다. 윤한이 음악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제작하게 된 뮤직비디오는 실험적인 비디오들을 만들어 내는 In the B (인더비)가 담당, 컨셉 회의만 무려 한 달이 넘는 시간을 보내며 국내에서 만나보지 못한 이색적인 컨셉의 비디오를 연출하였다. 탑뷰 화면을 기본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노래에 맞춰 돋보기 효과를 이용해 아티스트적인 모습, 일상적인 모습 등 다양한 면모를 들여다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피아노 치는 남자의 달콤한 상상!
이번 앨범은 한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 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상상하며 떠오르는 모습들을 바탕으로 작업하여 앨범 전체를 들었을 때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곡들이 진행됨을 느낄 수 있다. 데이트를 준비하고 (track1),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track2), 드라이브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track3), 함께 있으면 언제나 기분 좋은 (track4) 감정 변화들이 순서대로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타이틀 곡인 "피아노 치는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과 주말 오후에 데이트를 하는 상상을 하며 만든 곡으로 기타와 드럼의 리듬에 따라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를 입혔다. 특히 후렴구는 좋아하는 사람을 상상했을 때의 로맨틱함이 목소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2번 트랙인 "Cafe de Wilsburg" (카페 드 윌스버그)의 경우, 1집의 [London]과 2집의 [From Paris To Amsterdam]의 연장선상으로, 앞선 두 곡에서 즐겨 사용한 어쿠스틱 펑크 스타일을 발전시킨 곡이다.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도시 Wilsburg (윌스버그). 그 도시의 카페에서 만난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내용의 곡이다.
3번 트랙인 "The Drive Song"은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넓은 범위의 주제를 다루고자 하였다. 모든 사람이 지금 이 순간 즐겁게 노래를 부를 것을 동참하는 내용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리드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번 트랙인 "B형 여자"의 경우, 지난 4월에 발매된 윤한의 디지털 싱글로 B형인 팬들로부터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 그 내용을 토대로 가사를 붙이며 발매 당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미니앨범 [MAN ON PIANO]는 윤한과 대중이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교두보의 음악이다. 기존의 팬들에게는 색다른 선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윤한을 처음 알게 된 팬들에게는 그의 음악을 조금 더 쉽게 접근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팝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등의 수식어들이 필요 없는 '윤한' 자체로 부각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일상인 피아노와 음악으로 대중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싶은 윤한의 바람이 담겨 있는 [MAN ON PIANO]. 앞으로 그가 보여줄 음악들은 어떤 색을 지니고 있을지,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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