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곡 리스트
01 Sow
02 Sun
03 Rain
04 Reap
05 Gather
06 Wine
07 Moon
08 Meditation
09 Passing
10 Neither Sparrow Nor Rain
11 To Every Thing
앨범 설명
한 편의 소설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Matthew Labarge(매튜 라바지)의 정규 앨범 [My Hands Made A Harp]
"음악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과 침묵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한다."
- 빅토르 위고
“음악은 나의 피난처였습니다. 음표 사이의 공간으로 기어 들어가 외로움으로부터 등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 마야 안젤루
"음악은 침묵의 잔을 채우는 와인이다."
- 로버트 프립
처음 레코드플레이어를 갖게 되었을 때, 저는 듣고 싶은 한 곡을 듣는 것이 아닌 앨범 전체를 듣는 리스너였습니다. 그 이후 음악은 제 인생의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수년 동안 손에 넣은 모든 앨범을 적어도 수십 번씩 들었으며, 훌륭한 앨범이라고 생각이 드는 때는 한 작품 한 작품에도 정성을 아끼지 않고 앨범 전체에 그 열정을 담아냈을 때입니다.
이번 앨범에 피아노로 그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그려봅니다. 기승전결이 담긴 하나의 막을 구성하는 곡들이 모여 살면서 읽어보면 좋은 한 편의 소설로 녹여냈습니다.
[Credit]
Written, performed, recorded by Matthew Labarge at Cynelic Gast Studio
Produced by Matthew Labarge and Stephanie Lee
Mastered by Simon Gibson at Abbey Road 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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