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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 & Goro(나오미 앤 고로) - Cafe Bossa

아티스트
Naomi & Goro(나오미 앤 고로)
앨범명
Cafe Bossa
발매일
2010-08-04
형태
싱글
나오미 앤 고로 디지털 싱글 [café bossa]

음악감상 바로가기

수록곡 리스트 

앨범 설명

* 류이치 사카모토가 선택한 미니멀 보사노바의 대명사 나오미 앤 고로 (Naomi & Goro) 국내 첫 싱글 [Cafe Bossa] 발매
* ‘습관 (롤러코스터)’ ‘Carnival Amour (자우림)’ ‘지난 날 (유재하)’ 등 감성을 자극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요를 나오미 앤 고로만의 미니멀 보사노바로 풀어내다.
* 스윗소로우의 성진환, 이루마의 ‘너의 마음 속엔 강이 흐른다’ 보컬 루빈의 참여로 나오미 앤 고로의 음악에 새로운 색깔을 더하다!

▶ 미니멀 보사노바, 한국 팬들의 귀를 두들이다.
2006년 첫 라이선스 앨범 [HOME]을 통해 국내 데뷔를 치른 나오미 앤 고로는 그 후 4장의 앨범을 더하며 꾸준히 한국 팬들과의 교류를 꿈꿔왔다. 그들의 음악이 다양한 광고의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이들의 나오미의 달콤한 목소리를 찾게 되었고 이를 통해 한국에선 자칫 매니악한 장르로 여겨지던 보사노바를 보다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큰 몫을 했다. 그리고 2010년 8월, 나오미 앤 고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매되는 그들의 디지털 싱글 [Cafe Bossa]를 통해 한국 팬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4월,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나오미 앤 고로의 첫 단독 공연 ‘Sweet Bossanova’를 맞이하여,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물하고 싶었던 나오미 앤 고로는 한국 가요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노래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평소 K-pop을 즐겨 듣던 나오미가 직접 선곡한 곡들을 고로가 직접 편곡하여 더욱 뜻 깊은 음악을 선사할 수 있었으며 특히 스윗소로우(sweet sorrow)의 성진환과 루빈(Ruvin)의 지원사격으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 종료 후에도 많은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이 특별한 보사노바가 8월 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단독 공개되며, 이는 나오미 앤 고로의 첫 단독 공연에 함께 하지 못했던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나오미 앤 고로, 오후 3시의 카페를 노래하다.
그간 나오미 앤 고로가 달콤한 나오미의 목소리와 고로의 깔끔한 기타 터치로 대변되는 듀오였다면,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는 더욱 성숙한 감성의 나오미 앤 고로를 만날 수 있다. ‘습관 (롤러코스터)’ ‘Carnival Amour (자우림)’ ‘지난 날 (유재하)’등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대중가요 명곡에 나오미 앤 고로만의 색채를 담아내어 전혀 새로운 곡으로 재 탄생시킨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 원곡의 의미를 최대한 살린 영문 가사와 고로의 편곡은 기존 보사노바와 구분되면서도 보사노바 특유의 리듬을 잘 살리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적이다. 앨범 타이틀 [Cafe Bossa]처럼 오후 3시, 고즈넉한 카페가 주는 편안함과 외로움을 닮은 이 세 곡의 보사노바는 더위에 지친 마음을 한결 여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 Naomi & Goro
투명하고 아름다운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나오미 후세(Naomi Fuse)’와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연주하는 브라질리언 기타의 최고수 ‘이토 고로(Goro Ito)’로 이루어진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고로(naomi & goro). 이들은 조앙 질베르토, 리사 오노의 미니멀한 보사노바를 이어갈 차세대 뮤지션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특히 나오미의 사랑스럽고 상쾌한 보컬은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보사노바 뮤지션인 ‘리사 오노’도 극찬한 바 있다. 일본 내에서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로 인정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어쿠스틱한 기타연주와 보컬로 특히 심플한 기타 코드, 가사의 울림을 소중히 여긴다. 심각하거나 혹은 목소리 높여 주장하지 않지만 자신의 음악에 있어서도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것이 이들 듀오의 매력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 투명한 색깔의 음악으로 정일우 출연의 ‘비타 500’ TV 광고, ‘애니콜 MBC 9시 시보’ 등 광고 음악에 자주 등장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2008~2009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에 2년 연속으로 초청받아 특유의 감성적인 공연을 선사하여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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