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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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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 Gypsy

아티스트
김수빈
앨범명
Gypsy
발매일
2010-09-16
형태
정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이 최정상의 기량으로 연주해내는 집시 클래식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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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리스트 


앨범 설명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에버리 피셔 그랜트 상 수상!"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이 최정상의 기량으로 연주해내는 집시 클래식 피스 1996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전례없는 한국인으로서 최초이자 유일한 우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를 치룬 김수빈. 세계 클래식계의 이목을 한데 모으며, 한국 실내악의 저변을 넓힌 ‘원조 꽃미남 앙상블’ MIK 앙상블의 멤버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카멜레온 같은 변신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3년 전 미국 빌보드 클래식 차트 9위를 차지하며 악마처럼 수많은 바이올린 연주자들을 괴롭혀온 파가니니의 작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첫 솔로 앨범, [Paganini 24 Caprices, Op.1], 프랑스 낭만주의의 작품들을 섬세하면서도 자유로운 터치로 그려낸 [Chausson & Faure]까지 실로 방대한 스펙트럼과 탁월한 기량으로 많은 연주가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흥분을 안겨주고 있다.

이렇게 그 다음 행보에 국내외 음악계의 촉각을 집중시키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그가 연주하는 집시음악은 어떤 색채를 띠고 있을까. 탄탄한 클래식 음악 교육과 연주 경력을 갖춘 그는 자신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지 정확히 판단하였다. 특히 대중적인 인기를 의식한 기존의 일부 ‘집시풍’의 소품으로 이뤄진 음반들과는 분명하게 선을 그은 선곡에서 지금까지의 궤적에 일관성을 더하는 ‘클래식 연주자 김수빈’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브람스, 바르톡, 사라사테, 라벨로 이어지는 위대한 작곡가들이 수백년 전부터 세계 곳곳을 떠돌아온 집시의 혼을 담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고전 명작들. 21세기의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의 손끝에서 지나친 속주와 과한 기교의 남발 없이, 한음 한음 더 세련된 음색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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