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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호

Hwanho Jung
분야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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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피아니스트 정환호

중앙대학교 음악학(이론) 박사 졸업

창작연주앨범 <기억의노래>, , <마음의정원>발매

<꽃피는 날>작곡, 한국창작가곡 작곡가로 활동 중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출연 등 음악인문학 강연자로 활동

용인문화재단 <키즈클래식> MC로 활동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입상

중앙대학교 교양대학 겸임교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정환호는 2012년 봄,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창작연주앨범인 <바램>을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순수 자작곡 및 편곡 작품으로 이루어진 두 개의 정규 앨범 <기억의 노래>, <마음의 정원>, 을 발매하며 미니멀하지만 따뜻한 감성의 연주음악과 창작가곡으로 대중과 소통하였다. 평범한 일상 속, 언제 들어도 낯설지 않은 그의 음악은 MBC ‘무한도전’ TVN ‘삼시세끼’ 등,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KBS뉴스, 연합뉴스, 극동방송 등 시사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에서 시그널 뮤직으로도 사용되었고, 아시아나항공 인 플라이트 뮤직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JTBC <팬텀싱어2>에서 그가 작곡한 <꽃피는 날>이 경연 곡으로 선정되며 실황음원이 발매되었고, 음원차트(클래식) 순위권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그는 경계 없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 솔로와 앙상블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렉서스, 금호아시아나, D Museum, 우리은행, 유진투자증권,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 등 기업과 기관 주관의 공연에서 연주하였고 KT체임버홀, 경기문화예술의전당, SK아트리움, 대전예술의전당, 용인포은아트홀, 오산문화재단, 화성문화재단 등 극장과 재단 주관의 공연에 초청되기도 하였다. 또한 연주자뿐만 아니라 공연의 사회자이자 강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시즌제 공연인 용인문화재단의 <토요키즈클래식>공연의 사회자로 활동하며 호평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의 국제심포지엄인 아산아카데미심포지엄에서 오프닝 세션 연사로 초대되었고, C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경희대병원, 질병관리본부 FMTP교육 등 기관, 학회 등에서 음악과 인문학을 융합한 강연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4년에는 호주 로케로 진행된 우리투자증권의 TV광고 편의 피아니스트 모델로 출연하였고, KBS드라마스페셜 <피아니스트>, 미니시리즈 <비밀>,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등에서 연주와 음악으로 참여하였다. CGNTV <스윗소로우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극동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CTS 라디오조이 <소극적 위로>에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중앙대학교 음대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BK21 장학생으로 석사과정을, 한국 연구재단의 연구 지원사업인 에 음악 분야 최초로 선정되었고 2016년 음악학 박사(이론)학위를 받았다. 학문과 연주의 경계를 오가며 자신만의 자유로운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는 국악방송 주관의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에도 입상하며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현재 스톰프 뮤직 아티스트이자 중앙대학교 다빈치 교양대학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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