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AWARD 20 WINNER
CONCERT

스톰프뮤직의 공연을 즐겨보세요

Love & Life : 홍혜란, 최원휘, 백혜선 사랑과 삶을 노래하다

일시
2021. 7. 24(토) 5PM
장소
롯데콘서트홀
티켓
R석 75,000원 / S석 55,000원 / A석 45,000원 / 시야방해R석 52,500원 / 시야방해A석 31,500원
예매처
인터파크 , 롯데콘서트홀
주최 / 문의
스톰프뮤직 / 02-2658-3546

상세정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분 아시아계 최초 우승, 소프라노 홍혜란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 데뷔, 테너 최원휘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까지
세계적인 클래스의 연주자가 만나 선보이는

 

세계 정상급의 아티스트가 모여 사랑과 삶을 노래하는 .
본 공연은 스톰프뮤직에서 최상위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선보이는 첫 프레스티지 클래식으로, 소프라노 홍혜란과 테너 최원휘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사랑과 삶에 관한 노래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연주까지 더해져 보다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 여인의 사랑부터 결혼, 출산, 남편의 죽음까지 들려주는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와 한 남자의 짝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이 담겨있는 리스트의 <세개의 페트라르카 소네트>를 부부성악가인 소프라노 홍혜란과 테너 최원휘의 목소리로 각각 들려줌으로써 한층 더 진정성 있는 무대로 꾸며질 것이다. 또한 김소월의 세 개의 시를 주제로 한 연가곡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처럼 이번 공연은 외국 가곡부터 한국 가곡까지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보다 풍성한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은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처음으로 성악 공연에 함께하는 무대로 그 작업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홍혜란, 최원휘, 백혜선 세 명의 아티스트가 들려줄 사랑과 삶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프레스티지 클래식이란?
클래식 음악계를 선도하고, 수많은 시그니처 공연들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진입장벽을 무너뜨리며 트렌디한 공연문화를 개척해온 스톰프뮤직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정통 '클래식 오브 클래식' 공연.
세계에서 인정받은 최상위 아티스트들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무대로
지금까지 경험해온 클래식 그 이상의 감동을 얻을 수 있다.

 


P R O G R A M


Robert Schumann - Frauenliebe und Leben, Op.42
슈만 – 여인의 사랑과 생애, 작품번호 42
Franz Liszt – Tre Sonetti di Petrarca, S.270
리스트 – 세 개의 페트라르카 소네트, 작품번호 270
김신 - 김소월 시에 의한 세 개의 연가곡: 님을 그리다 *위촉초연
<첫사랑>, <임의 노래>, <못잊어>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 R O F I L E


소프라노 홍혜란
소프라노 홍혜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최상호 사사), 줄리어드 음대 석사 및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졸업하였다. 줄리어드 재학 중 줄리어드 오페라<포페 아의 대관식>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며 졸업과 동시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발탁, <멕베스>로 데뷔 이후 <피가로의 결혼>, <파르지팔>, <팔스타프>,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가면무도회>, <그림자 없는 여인>, <수녀들의 대 화>, <아리오단테>, <카멜 수녀들의 대화> 등 오페라 뿐 만 아니라 미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러시아, 브라질 등에 초청,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미국 순회공연, 뉴욕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LA포드극장, 카네기홀, 볼쇼이 극장 초청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치며 독보적인 무대를 증명하고 있다. 2004 대구성악콩쿠르 대상, 201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우승하며 세계 무대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17/18시즌 플로리다 그랜드 오페라 단<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보스톤 오디세이 오페라단<잔 다르크>로 데뷔무대를 성료하였다. 2016~2017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객원교수를 역임, 2017년 플로리다 그랜드 오페라단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와 2018년 보스톤 오디세이 오페라단의 <잔 다르크>의 타이틀 롤 데뷔 이후 최근 한-벨 정상회담에서 축주를 비롯하여 현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중심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임교수로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2020년 1월 첫 앨범인 ‘희망가’를 발매하였다.

 

테너 최원휘
테너 최원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메네스음대 석사 및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2013년 뉴욕 마르티나아로요 파운데이션 주최의 ‘호프만의 아야기’ 에서 타이틀 롤인 ‘호프만 역할로 열연하여 뉴욕 타임즈로부터 ‘강한 고음과 어두운 중저음을 유연한 프레이징으로 노래하는 매력적인 테너’ 라는 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테너 최원휘는 뉴욕씨티오페라, 내쉬빌 오페라, 올랜도 오페라, 앨파소 오페라, 보스톤 오디세이 오페라, 버지니아 리릭 오페라, 매릴랜드 오페라, 스웨덴 쉐렛 오페라, 독일 다름슈타트 오페라, 독일 에오푸르트 오페라, 크로아티아 국립극장 등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의 테너 주역을 맡았다.
2019년에는 세계 최대의 오페레타 페스티벌인 오스트리아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의 ‘미소의 나라’에 수총왕자 역을 맡았으며, 2020년 2월에는 전세계 오페라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라 트라비아타’ 의 ‘알프레도’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으며,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오페라 가수로서 바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피아노 백혜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화려한 스케일, 호쾌한 타건과 기교를 뛰어넘어 심오함과 델리케이트한 서정을 두루 표출하며 음악의 본질에 접근하며 청중이 원하는 것을 탁월하게 조화시켜 감동을 주는 연주자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세계 굴지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미국 메릴랜드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에서의 우승 및 리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여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사이타마현 문화예술재단이 선정한 현존하는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에 라두 루푸, 보리스 베레초프스키, 랑랑, 엘렌 그뤼모 등과 함께 선정되었고 런던 심포니, 모스크바 심포니,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NHK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가졌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수상 직후 임용 당시 20년 만의 최연소 교수 임용이라는 화제를 만들면서 10년간 재직했던 서울대 교수 자리를 2005년 홀연히 박차고 드넓은 세계로 나아갔던 백혜선은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무대로 연주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석좌교수로 후진을 양성하며 부산 국제 음악제 예술감독으로 있으며 2018년 9월부터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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