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프뮤직은 저녁회식을 대신하여 문화회식을 합니다! 문화회식이란 저녁에 술자리를 갖는 대신, 분기별 2회 정도로 영화, 전시회, 공연 등을 단체관람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직원들 사이도 돈독히 하며, 공연을 기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등을 브레인스토밍 하기 위함인데요! 2020 1월, 새해를 맞아 첫 문화회식은 오픈을 앞둔 기획공연 '파바로티를 위하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화 '파바로티'를 관람하였습니다. 과연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삶과 그의 노래에 대한 열정과 태도가 직원들에겐 어떠한 영향을 주었을지 궁금하네요 :-)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였는데요, 다들 먹느라 이야기를 못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020년 공연에 대한 아이디어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하고 있는 스톰프뮤직의 2020년!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