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3 잡포스트]㈜스톰프뮤직,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베스트 개최

  • 날짜
    2021-10-28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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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구웅 기자=㈜스톰프뮤직은 2021년 12월 19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베스트" 개최를 JTBC<밀회> 대역이자 OST의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 및 연주피아니스트 송영민, 퍼스트 앙상블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박진수,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박건우 등 출연 국내외를 대표하여 활발하게 종횡무진 중인 솔리스트들의 특별한 만남을 개최한다.


다른 시대, 다른 장르가 하나되어 만나는 낭만적 멜로디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 속에 쇼팽 음악이?”

프레데릭 쇼팽과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 속에서 찾아보는 세기를 초월한 음악적 접점!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서정적 작곡가 쇼팽,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 서로 다른 두 음악의 따뜻한 만남이 다시 찾아온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던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가 이전의 공연들을 총망라하여 앙상블 베스트라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인사한다. 본 공연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적인 OST들과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였던 프레데릭 쇼팽(F. Chopin)의 작품을 지브리 피아노 곡들에 녹여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쇼팽 스타일로 편곡된 스튜디오 지브리의 곡들과 쇼팽의 오리지널 소품들을 연이어 연주하며, JTBC<밀회> 대역과 OST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로 감상할 수 있다.


“100년 전 음악이 100년 후의 음악 속에 존재한다면?”

낭만시대 음악을 만나 더 낭만적으로 승화되는 스튜디오 지브리!

시대를 초월한 접점을 통해 새롭게 연주되는 쇼팽!


1부에서는 쇼팽 작품들 속에 숨겨진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들을 소개한다.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렸던 낭만시대 대표 작곡가 프레데릭 쇼팽(F. Chopin).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인 쇼팽의 대표곡 ‘녹턴’과 함께 밝고 화려한 리듬이 인상적인 ‘왈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쾌한 느낌의 왈츠 원곡은 2019년, 앙상블 버전의 런칭 공연에서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란 곡을 통해 다른 느낌으로 탈바꿈하여 연주한다.

연이어 연주될 <원령공주>의 ‘원령공주’는 특유의 무거우면서도 신비로운 멜로디 라인을 엮어 녹턴 스타일의 곡으로 연주한다. 견고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인 쇼팽의 작품들 사이에서의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

1부에서 연주될 쇼팽 음악 안에서의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은 ‘마녀 배달부 키키’, ‘원령공주’ 등의 음악들로, 2019년 앙상블 버전의 성공적인 런칭 공연에서 특히나 큰 호응을 얻었던 곡을 선별하여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꾸준히 열광적인 사랑을 받아온 공연!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쇼팽의 작품과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적인 OST들을

연이어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


쇼팽의 음악적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스튜디오 지브리 OST에 이어, 2부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 속에 숨겨진 쇼팽 음악을 알아본다. 낭만과 현대음악, 100년의 흐름 속에서 존재하는 서로 다른 음악이 만들어낸 하나의 음악은 어떤 느낌일까?


‘이웃집 토토로’, ‘벼랑 위의 포뇨’등 애니메이션의 제목만큼이나 유명한 명곡들 속에서 쇼팽의 음악을 찾아본다. 2부에서는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2>에서 선보였던 곡들 위주로 감상할 수 있다.  밝고 화려한 선율을 자랑하는 왈츠 1번을 <벼랑 위의 포뇨>와 <이웃집 토토로>의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나아가 폴란드 민속 춤곡의 독특한 리듬을 살린 폴로네이즈 53번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곡으로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음악은 얼마나 닮아 있을지 무대를 통해 경험해볼 수 있다.

19세기 낭만주의 시대, 가장 위대한 음악가였던 프레데릭 쇼팽의 음악은 21세기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과 만나 더 서정적이고 유려한 음악으로 새롭게 펼쳐진다.


JTBC<밀회> 대역 및 OST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과

국내외를 활발하게 종횡무진 중인 퍼스트 앙상블의 연주로

모두가 알고 있던 음악을 새롭게 그리고 다르게!


2018년 솔로버전의 첫 런칭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앙상블 버전의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베스트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시즌 1부터 함께하고 있는 JTBC <밀회> 대역과 OST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로 지브리 음악 속에 숨겨져 있던 쇼팽의 음악을 찾아보는 시간을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톰프뮤직이 창단한 ‘퍼스트 앙상블’의 무대로 공연의 깊이는 더해진다. 국내를 막론하고 활발하게 종횡무진 중인 솔리스트의 조합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박진수,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박건우가 함께 선보이는 앙상블의 호흡 또한 다시 한 번 기대해볼 만 하다.


본 공연은 쇼팽의 원곡 작품들과 지브리 OST 속 쇼팽 스타일의 편곡 곡들을 선보였던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로 채워 전보다 더욱 유려하고 낭만적인 선율로 찾아온다.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만남으로 보다 새롭게, 부담 없이 클래식을 입문할 수 있는 더 할 나위 없는 기회일 것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조합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특별하게 느껴보자.


P R O G R A M 

Theme 1. 쇼팽 음악 속에 숨은 지브리 음악


히사이시 조 - <마녀 배달부 키키> 중 ‘바다가 보이는 마을’


F.Chopin - Waltz No.7 in c# minor, Op.64-2

쇼팽 – 왈츠 7번 올림 다단조, 작품번호 64-2


히사이시 조 - <원령공주> 중 ‘원령공주’


F.Chopin – Nocturne No.13 in c minor, Op.48-1

쇼팽 – 녹턴 13번 다단조, 작품번호 48-1


Theme 2. 지브리 음악 속 숨어있는 쇼팽 찾기


히사이시 조 – <벼랑 위의 포노> 중 ‘벼랑 위의 포뇨’ & <이웃집 토토로> 중 ‘이웃집 토토로’


F. Chopin – Waltz No.1 in E♭ Major, Op.18 ‘Grande Valse Brillante’

쇼팽 – 왈츠 1번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18 ‘화려한 대왈츠’


F. Chopin – Polonaise Op.53

쇼팽 – 폴로네이즈 작품번호 53번


히사이시 조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인생의 회전목마’


외 다수의 곡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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