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쿡앤셰프]아틀리에 스톰프 / 홀리데이 위스키 클래스 개강

  • 날짜
    2021-12-06 1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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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획으로 클래식 공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스톰프뮤직이 창사 23주년을 맞이하여 신사옥을 건립하고, 종합 문화 그룹으로 거듭난다. 그 일환으로 사옥 6층에 복합문화공간 ‘아틀리에 스톰프’를 꾸리고 그 도약을 시작한다.


삼성동에 자리잡은 아틀리에 스톰프는 바쁜 도심 속 프라이빗 문화 공간으로 하이엔드 오디오와 심미적 조명으로 꾸려져, 살롱콘서트, 소규모 전시회,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개최하여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강남 지역의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모여 나만의 새로운 취향을 찾아보고, 새로운 취미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강남 직장인 힐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꾸려진다. 그 첫 걸음을 연말을 맞이하여 ‘홀리데이 위스키 클래스’로 시작한다.


위스키와 소다수를 섞은 칵테일 ‘하이볼’의 인기와 함께

위스키 입문자를 위한 테이스팅을 곁들인 강의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홈술, 혼술의 트렌드가 수제맥주, 와인을 걸쳐 위스키로 옮겨 가고 있다. 젋은 세대들에겐 ‘아재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위스키가 ‘하이볼’의 유행과 함께 가장 트렌디한 술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이름부터, 종류, 증류방식 등 위스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약간의 공부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막상 위스키를 공부해보려 하면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그 많은 위스키들 중 어떤 걸 테이스팅 해봐야할지 막막한 현실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번 클래스의 강사이자 ‘하루의 끝, 위스키’의 저자 인 정보연은 “초심자들도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만나기 쉬운 위스키와 강의와 함께 시음해보면 더 좋은’ 앤틱 위스키’를 섞어 준비했다”며 전문용어 설명 같은 딱딱한 강의가 아닌 위스키와 그에 얽힌 이야기로 쉽게 위스키와 친해질 수 있도록 꾸렸다고 설명하였다. 총 3강으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연말을 맞아 가족 및 친구들과 위스키로 색다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또한 스톰프뮤직이 엄선한 ‘위스키와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매월 다양한 클래스로 퇴근 후 ‘나’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

2021년 12월 '홀리데이 위스키 클래스'로 첫 문을 여는 아틀리에 스톰프는 2022년 부터는 더욱 다양한 클래스로 강남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클래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1월에는 플라워 클래스, 오일 파스텔 드로잉 등, 퇴근 후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얻을 수 있는 클래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아틀리에 스톰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강좌는 각 클래스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어, 클래스의 무드를 한층 끌어올린다. 반복되는 고된 일상 속 작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아틀리에 스톰프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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