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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신곡 '사랑한대' 발매…소탈한 첫 콘서트 예고까지!

정재원 첫 콘서트 '한마디' / 스톰프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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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정재원이 오는 23일 디지털싱글 '사랑한대'를 발매하고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정재원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한대'를 발매한다. 이어 오는 5월15일 첫 번째 콘서트 '한마디'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한다. 

정재원은 '사랑한대'는 설렘 가득한 봄을 닮은 사랑 노래로 진정한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준다. 이곡은 노래와 연주의 비중을 반반씩 두어 밴드 연주를 통해 여운을 배가시켰다. 

정재원 디지털싱글 '사랑한대' / 스톰프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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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의 첫 번째 콘서트 '한마디'는 지난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 정규 1집에 수록된 전 곡을 처음으로 들려주는 자리다. 이날 정재원은 곡마다 어떤 마음으로 준비를 했는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하고 느낀 점들에 대해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정재원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를 비롯해 'ABU 라디오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보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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