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15 데일리한국]세계를 강타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음악으로 듣는다

  • 날짜
    2021-09-23 1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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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오랜 시간 애니메이션의 정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드래곤볼’과 ‘원피스’의 뒤를 잇는 작품이 있다.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새로운 획을 그은 ‘귀멸의 칼날’이다. 오는 11월 이 ‘귀멸의 칼날’이 감동적인 사운드의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찾아온다.

음악 기획사 스톰프뮤직은 11월 20일(토)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귀멸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하룻밤 사이 인간을 잡아먹는 혈귀에게 가족을 잃은 주인공 소년 ‘탄지로’의 복수를 향한 여정을 담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극장판으로는 19년 만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 작품 1위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작화는 물론, 감정을 증폭시키는 OST가 작품의 흥행 요소 중 하나로 꼽히며 대표곡인 ‘홍련화’가 빌보드 재팬 차트에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귀멸의 칼날’ OST는 웅장한 스케일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애절한 음악들을 애니메이션 적시적소에 배치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호쾌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물론, 감각적인 일렉트릭 밴드 사운드까지 여러 층위의 사운드가 복합적이고 화려하게 구현돼 더욱 다채로운 선율을 그려냈다.

‘귀멸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애니메이션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귀멸의 칼날’ OST를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과 함께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로 감상하는 자리다. 극을 통해 느꼈던 감동과는 다른 더욱 깊은 차원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작품 속 에피소드 흐름에 맞춰 연주되는 OST를 통해 극중 인물들의 감정과 서사에 더욱 이입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미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지 못한 사람도 쉽게 작품의 흐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연은 주인공 ‘탄지로’의 가족이 혈귀에게 잔혹하게 몰살됐던 첫 화로부터 시작한다. 이후 귀살대 선별 시험을 위한 탄지로의 훈련 과정과 혈귀와의 전투를 지나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이전, 새로운 임무를 위해 탄지로 일행이 기차에 몸을 싣는 마지막 화까지 에피소드 순서대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들이 극의 서사에 온전히 빠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애니메이션을 통해 OST를 감상했던 이들에게는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과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 그리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무대 조명이 더해진 이번 공연을 통해 작품 밖이 아닌 작품 속에서 주인공들과 함께 여정을 떠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클래식은 물론,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 등의 무대를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지휘자 안두현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의 만남으로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관람을 위한 티켓도 주인공들의 이름을 재미있게 붙였다. 탄지로 R석 11만원, 젠이츠 S석 9만원, 네즈코 A석 7만원, 렌고쿠 B석 5만원이다.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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