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 뉴데일리]피아니스트 신창용, 뉴욕 카네기홀서 독주회…쇼팽·슈만 연주

  • 날짜
    2021-10-22 1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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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창용(27)이 오는 29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신창용은 2016년 '힐튼헤드 국제피아노 콩쿠르', 2017년 '서울국제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8년에는 미국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독주회는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재단'에 의해 마련된 자리로 쇼팽, 라흐마니노프, 슈만 등 낭만파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들려준다.


한편, 신창용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수석입학,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다니며 강충모·권마리·홍영임을 사사했다. 이후 미국 커티스음악원에서 로버트 맥도날드 지도 아래 Paul G. Mehlin Scholarship을 수상하며 학사를 졸업했고, 줄리아드 음대 전액장학생으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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