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9] CUATROCIENTOS (쿠아트로시엔토스) - ADIOS, PIAZZOLLA 라이브 실황 발매!

작성자
thestomp
작성일
2017-10-19 10:42
조회
56
동양의 섬세함과 서양의 강렬함이 조화를 이루다
일본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 CUATROCIENTOS



2016년 기획되어 2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공연 <아디오스, 피아졸라>. 2017년 7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아디오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 본토 탱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부터 정통 탱고까지 탱고로 선보일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공연으로 평가되었다. 세계 정상의 아르헨티나 세 팀의 댄서(Leandro Oliver & Laila Rezk, Jimena Hoeffner & Fernando Carrasco , Janna Lopez & Claudio Peralta)가 내한하여 일본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의 라이브 연주에 맞추어 완벽한 밀롱가의 느낌을 재현해냈고, 공연을 본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실황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한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하여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에보 탱고, 그리고 그 창시자 피아졸라는 "탱고"라는 단어를 듣기만해도 자동으로 떠오르는 아르헨티나 음악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이 명곡들을 공연에서 연주한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라 불리며 아르헨티나 현지를 비롯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누에보 탱고의 계승자들이다. 바이올린 연주자 아이다 모모코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하야시 마사키, 베이스 주자인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오니스트 기타무라 사토시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스페인어로 숫자 '400'을 의미하며 멤버 4명이 각각 100%의 능력과 정열을 가지고 모여 400%의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강력한 소망을 담았다.

이들은 바이올린, 반도네온, 피아노, 콘트라베이스의 4명을 기본으로 바이올린과 반도네온을 더한 6중주, 혹은 여러 대의 현악기와 일렉트릭 기타, 퍼커션 등을 더한 6중주, 혹은 여러 대의 현악기와 일렉트릭 기타, 퍼커션 등을 더한 오케스트라와 같이 다양한 스타일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멤버 각자가 아르헨티나에서 탱고의 연주 방법과 양식을 익혀 정통 탱고와 새로운 스타일의 탱고를 조화롭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06년 여름 발매된 한국의 첼리스트 송영훈의 <Tango>앨범에 피아졸라의 곡으로도 참여했으며, 2015년에는 <GRAND TANGO> 공연을 통해 무대 위에서 같이 호흡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실황 앨범에는 강렬하게 멜로디를 주도해가는 첼로 선율이 돋보이는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 ‘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에선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Duet)로 만든 곡인 ‘Le Grand Tango’ (위대한 탱고) 등이 쿠아트로시엔토스만의 사운드로 편곡되어 수록되었다. 뿐만 아니라 ‘Desayuno con vos’는 쿠아트로시엔토스가 2009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El sabor de Cuatrocientos’의 수록곡이다.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다 모모코가 탱고 공부를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갔을 때 직접 작곡한 곡으로 그녀의 음악적 개성이 돋보인다. 그럼 이제 화려했던 <아디오스, 피아졸라> 그 때 그 무대 위로 돌아가 다시 한 번 감동을 느껴보자.

<Track List>
01. Escualo
02. Decarissimo
03. Libertango
04. Milonga del angel
05. Desayuno con vos
06. La Cumparsita
07. Invierno Porteno
08. Le Grand Tango
09. Canaro en Paris
10. Quejas de Bandoneon
11. Mala junta
12. Mi dolor
13. Sueno de juventud
14. Gallo Ciego
15. Loca
16. Patetico
17. Toda mi esperanza
18. Por una cabeza
19. Libertango – Enc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