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주 – Free To Fly

아티스트 : 송영주
앨범명 : Free To Fly
발매일 : 2007.11.13
형태 : 정규

국내 정상의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자유를 향한 열정을 담아낸 앨범
한국 재즈의 미래, 송영주의 또 다른 야심작「Free To Fly」

– 송영주의 감각적 연주와 탁월한 작곡/편곡과 더불어 세계적인 드러머 Quincy Davis 와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빛나는 노력
– 미 뉴욕 현지 레코딩과 현지 스탭들의 참여
– 재즈계의 정상에 자리매김한 Quincy Davis(ds), David Wong(b), Nungababu(Voc)와의 완벽한 호흡
– 오랜만에 만나보는 스탠다드 명곡”Secret Love”, ”I”ll Close My Eyes” 을 비롯, 송영주의 창작곡 ‘Free To Fly’, ‘Sacrifice’등 총 10곡 수록

국내 정상의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건반 위에서의 자유로운 여정

01 In Your Own Sweet Way
02 Free To Fly
03 Secret Love
04 Blue In Green
05 April 2007
06 Au Privave
07 Sacrifice
08 All Of You
09 I’ll Close My Eyes
10 Everytime We Say Goodbye

재즈를 향한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국내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와 맨하튼 대학원에서 쌓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끊임 없이 그녀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송영주는 데뷔 앨범 1집「Turning Point」를 시작으로 한국 재즈의 새 패러다임을 열어간다는 호평을 받은바 있고, 2006년 CCM과 재즈가 하나로 녹아 든 앨범「Jazz meets hymns」를 발표하여 CCM과 재즈의 매력적인 조합을 절묘하게 그려내어 CCM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재즈 트리오 앨범「Journey」를 발표하였다. 국내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을 어필하는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2007년 11월, 그녀의 진가를 빠짐없이 담은 「Free To Fly」를 선보이며 자유를 향한 큰 날개를 펼친다.

미 뉴욕 현지 레코딩과 현지 스탭들의 참여, 퀸시 데이비스와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빛을 더하는 뛰어난 작품성

이번 앨범은 미 뉴욕 현지 녹음과 현지 스탭의 참여, 그리고 1집에서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퀸시 데이비스가 공동 프로듀서로 나서 더욱 더 앨범에 대한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세계적인 드러머로 이미 정평이 나있고 재즈계의 정상에 자리매김한 퀸시 데이비스의 매력적인 연주와 함께 현재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이스주자 데이비드 왕 (David Wong), 미국에서 송영주와 함께 연주했었고 현재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눙아바부(Nungababu)의 완벽한 하모니를 통해 앨범의 음악적 가치를 더욱 더 격상시킨다.

이번 「Free To Fly」앨범은 탁월한 멜로디 감각을 지닌 송영주의 진가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야심작으로서, 원 멜로디를 꼼꼼히 기억해내며 멋진 피아노 솔로라인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는 그녀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만큼 피아노 연주를 돋보이게 해주는 리듬과 템포를 구성한 드러머 퀸시 데이비스와 베이시스트 데이비드 왕, 그리고 송영주와의 오랜 호흡으로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는 눙아바부의 보컬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보인다.

자유분방함 속의 절제를 통한 깔끔한 조화가 만들어 낸 송영주만의 세계!

파란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우산, 하늘을 향해 손을 내민 송영주의 재기발랄한 모습이 메인 자켓으로 담겨있는「Free To Fly」, 이번 앨범의 타이틀에서 느껴지는 것과 같이 맘껏 날아오르며 자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송영주의 소망이 고스란히 담겨 음악으로 승화되었다.

이번에는 평소 좋아하고 즐겨 연주하던 곡들을 자유롭게 펼쳐 보이려는 의지를 담아 10곡중 7곡을 스탠다드 명곡들로 채웠다. 마일즈 데이비스의 ‘Blue In Green’, 찰리 파커의 ‘Au Privave’, 콜 포터의 ‘All Of You’와 ‘Everytime We Say Goodbye’ 등 7곡의 스탠다드 곡들과, 타이틀곡인 ‘Free To Fly’을 비롯한 ”April 2007”, ”Sacrifice” 3곡의 창작곡을 통해 그녀만의스타일로 자유롭게 음악을 표현하고자 했다. 멜로디의 진행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In Your Own Sweet Way’ 의 왼손 연주, 하나의 음도 더하거나 버릴 필요없이 그 자체로 완벽히 짜여진 ‘Au Privave’의 피아노 연주와 테마의 인상적인 편곡에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그리고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요즘 재즈 연주 앨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두 곡의 스탠다드 ‘Secret Love’, ‘I’ll Close My Eyes’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의 재즈 팬들에게는 낯선 느낌으로 다가올 수는 있겠지만 곡의 테마를 충분히 살려낸 송영주의 편곡과 기분 좋게 들려오는 연주로 다가오는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재즈 평론가 김현준은 스탠다드 송북(Songbook) 시리즈의 구축을 송영주에게 맡겨도 좋겠다고 말한다. 재즈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역사가 제! 시한 방법론과 감성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흡수력, 그리고 그녀의 놀라운 편곡실력을 밑바탕으로 재즈의 역사에 새롭게 도전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이다.

“어느새 네 번째로 발표하는 이 앨범을 통해 송영주는 자신의 정체성을 그 어느 때보다 확연히 드러냈고, 그녀가 취하는 작은 발걸음이 실제로는 가장 묵직한 움직임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미리 밝히건대, 나는 이 앨범이 지금까지 발표된 송영주의 최고작이라 결론짓게 됐다.” -재즈평론가 김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