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인 (Sangin Yoon)

아르츠콘서트 해설가

한 번쯤 유럽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윤상인’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유럽 여행자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인사인 그는 영국을 포함 한 유럽 어디든 다니며 많은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가 머물며 알게 된 작고 소소한 이야기부터 명화 속에 깃들어 있는 도시의 역사적 배경까지, 런던이라는 도시의 생생한 이야기들로 눈에 보이지 않는 1인치의 감동을 여행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1999년 4월 군 제대 후 이스라엘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여행자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고 우연히 이스라엘에서 사귄 친구들에게 ‘런던이 세계의 중심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런던 행에 오르게 된다. 그렇게 2005년부터 시작된 그의 런던 사랑은 현재까지 유럽의 대다수의 미술관과 박물관, 유적지 등지에서의 도슨트의 삶으로 이어지게 된다.

삼성SDS 영국 현지법인,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등 유럽 현지에서 서양 미술사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런던의 도슨트 계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내고 있다. 한편 다양한 미술작품에 클래식 음악을 접목해 문화 공연의 새 장을 연 아르츠 콘서트(Arts Concert)는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을 무대로 현재 150회 이상 공연했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회가 거듭될수록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