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 Vincent (클리 빈센트) – Retiens Mon Desir

아티스트 : 클리 빈센트 (Clea Vincent)
앨범명 : Retiens Mon Desir
발매일 : 2017.11.30
형태 : 디지털 정규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듯 경쾌하고 자유로운 느낌!

타히티 80(Tahiti 80)의 드러머 라파엘 레제 (Raphaël Léger) 의 리드미컬한 드럼비트와 함께

재즈피아노 기반의 레트로 프렌치 일렉트로닉을 만들어내다.

 

프렌치 일렉트로닉 팝 아티스트 클리빈센트 (Cléa Vincent)의 첫 앨범 [Retiens Mon Desir]!

  1. Jmy Attendais Pas (Jmy Not Expecting) (4:05)
  2. Retiens Mon Desir (Album version) (Hold My Desire) (4:21)
  3. Electricite (Electricity) (3:05)
  4. Soulevant (Lifting) (2:54)
  5. Apres Le Soleil (After The Sun) (2:48)
  6. Chateau Perdu (Album version) (Lost Castle) (4:26)
  7. Session (3:20)
  8. Achete Le Moi (Buy It Myself) (3:15)
  9. Prends Ton Sac (Take Your Bag) (2:28)
  10. Amanda (2:54)
  11. Clair-obscur (Chiaroscuro) (4:05)
  12. Jmy Attendais Pas (Radio edit) (Jmy Not Expecting) (3:14)

스파클링 클리 빈센트! (Sparkling Cléa Vincent)

스파클링(Sparkling). 피아노를 치면서 프랑스어로 노래를 부르는 그녀에게 붙이는 가장 대표적인 수식어다. 청량감 넘치는 레트로 느낌의 프렌치 일렉트로닉 팝 아티스트 클리 빈센트 (Cléa Vincent)의 첫 정규 앨범 [Retiens Mon Désir / Hold My Desire]. 이 앨범은 2014년 클리 빈센트가 낸 두 장의 EP [Non Mais Oui / No But Yes]의 후속작이자 첫 정규앨범이다. 특히 타히티 80 (Tahiti 80)의 드러머 라파엘 레제 (Raphael Leger)가 공동 작곡과 편곡자로 나서면서 프랑스 샹송과 90년대 뉴웨이브 느낌을 더욱 살려냈다.

일렉트로닉 팝 장르이지만 클리 빈센트는 내추럴한 사운드를 고집했다. 피아노와 드럼- 두 악기가 주된 악기로 사용되는데, 클리 빈센트가 연주한 건반의 경우 1979년에 만들어진 독일제 일렉트릭 피아노를 중고로 구입, 따뜻한 소리를 레코딩에 담았고 타히티 80의 드러머 라파엘 레제의 일렉트로닉 드럼이 견고하게 사운드를 뒷받침해준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지만 ‘인간적인’ 방식으로 연주하고 레코딩 했으며, 인간적인 면모처럼, “완벽하지 않은”(imperfect) 기조를 토대로 했다.

또한 클리 빈센트는 가사를 모국어인 프랑스어로 담아냈다. 의미 전달이 명쾌할 뿐만 아니라 단순 명료한 단어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에도 적합하기 때문이다. 앨범의 첫 번째 트랙 ‘Jmy attendais pas (Jmy not waiting)’부터 쉼없이 반복적인 구절들은 중독적인 느낌을 살려낸다. 또한  ‘Retiens mon désir(Hold my desire)’, ‘Electricité (Electricity)’, ‘Chateau Perdu(Lost Castle)’등 일렉트로닉 펑크 곡들은 춤추는 파티장으로 돌아가고 싶게 만든다. 작사가로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앨범 중반에 위치한 연주곡 “Session”을 뜯어보면 작곡 스킬 또한 탁월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에 뮤직비디오가 있는데, 1곡 (Achéte le moi(Buy it myself)을 제외하고 모두 미셸 블레이즈 (Michelle Blades)가 함께했다. 미셸 블레이즈는 비디오 감독이자 본인의 음악 앨범도 내는 아티스트로, 클리 빈센트는 미셸 블레이즈의 센서티브한 감각을 좋아해 작업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특히 클리 빈센트는 곡 ‘Cheateau Perdu(Lost Castle)’ 댄스 비디오 촬영 당시 미셸 블레이즈가 “지금 구름 위에 올라갈 것이다.”와 같이 꿈을 꾸는 듯한 이야기들로 디렉팅해, 카메라 앞에서 몸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고 답했다.

‘Can’t get you out of my head’ 의 카일 미노그(Kylie Minogue)의 팬이라는 클리 빈센트는 그처럼 춤을 추게 만드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프랑스 동∙서의 여러 지방을 투어하며 끊임없이 무대에 서고 있는 그녀는 2017년 11월 23일 파리의 유명 극장 La Cigale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 2017년 4월 EP [Tropi-Cléa]라는 트로피컬 사운드의 앨범을 발매하기도 한 그녀는 앞으로도 레트로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