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atrocientos (쿠아트로시엔토스)

탱고그룹

동양의 섬세함과 결합시킨 탱고의 결정체 오리지널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바이올린 연주자 아이다 모모코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하야시 마사키, 베이스 주자인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온 주자인 기타무라 사토시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듣기 어려운 반도네온이 포함된 이들 밴드는 탱고만을 위해 특화되어 스트링, 건반, 반도네온까지 탱고의 역사를 그대로 담은 악기로 꾸려져 있으며 쿠아트로시엔토스는 400이란 뜻을 담고있으며 각각이 100%의 연주로 400을 담아낸다는 뜻이기도 하다.

2002년부터는 바이올린과 반도네온이 추가되어 식스텟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아르헨티나 탱고 밴드인 ‘엘 아란꾸’의 바이올리니스트인 라미로 가죠를 게스트로 초청, 라이브를 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그해 10월에는 아르헨티나 탱고 댄스 쇼인 “탱고리베르타”에서 아르헨티나 탱고 댄스의 거장인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와 협연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이들 모두 일본의 천재 반도네온 주자인 료타 코마츠와 함께 공연 및 음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로 하카세, 리사 오노, 재즈트로닉 등 일본의 많은 재즈, 탱고 뮤지션들과 활동중이다. 그들은 2005년에 이미 국내에서 EBS의 공감 SPACE 공연을 통해 송영훈과 협연을 하기도 하였고, 2006년에는 송영훈과 함께 홍콩 공연을 통해 많은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또한, 2014년 <탱고-쿠아스토시엔토스>라는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기립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그랑 탱고> 공연을 하여 한국의 탱고의 붐을 다시금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