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훈 – Piazzolla Masterworks

아티스트 : 송영훈(Young Song)
앨범명 : Piazzolla Masterworks
발매일 : 2010.4.8
형태 : 정규

첼리스트 송영훈, 클래식 탱고의 대가 피아졸라를 위한 헌정음반
파블로징어(피아노)/호세 바예스테르(클라리넷)과 함께 진정한 “탱고 소울”을 전한다!

01 Aconcagua (Concerto For Bandoneon And Orchestra) – Allegro Marcato
02 Aconcagua (Concerto For Bandoneon And Orchestra) – Moderato
03 Aconcagua (Concerto For Bandoneon And Orchestra) – Presto
04 New Medley Of Old Tangos
05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s (The Four Seasons In Buenos Aires) – Otono (Autumn)
06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s (The Four Seasons In Buenos Aires) – Invierno (Winter)
07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s (The Four Seasons In Buenos Aires) – Primavera (Spring)
08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s (The Four Seasons In Buenos Aires) – Verano(Summer)
09 Adios Nonino (Goodbye, Nonino)
10 Suite Apasionada – Bailongo (Wild Dance)
11 Suite Apasionada – Milonga Para Tres (Milonga For Three)
12 Suite Apasionada – Tango Callejero (Street Tango)

탱고음악에 대해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지닌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2009년 ‘오리지날 탱고 Original Tango Tribute to Piazzolla’ 공연을 통해서 국내 탱고 공연 중 유일하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숱한 화제를 남긴 주인공인 그가 공연 당시 호흡을 함께 한 피아니스트 파블로 징어, 클라리넷 연주자 호세 바예스테르와 함께 美 현지 레코딩(프로듀서: Alan Bise)을 마치고 『PIAZZOLLA MASTERWORKS In New Original Arrangements』를 발표한다.

『PIAZZOLLA MASTERWORKS In New Original Arrangements』는 관능적이면서도 정열적인, 그리고 애수가 담긴 첼로의 선율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피아노, 그리고 여기에 클래식 탱고의 진한 잔향을 남기는 클라리넷의 음색이 어우러져 기존의 피아졸라 작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완벽히 재현해냈다. 피아노와 편곡을 맡은 파블로 징어는 “피아졸라가 살아서 우리 셋을 보았다면, 이 새로움에 기뻐했을 것이다”라고 음악적 자신감을 표출한 바 있다.

사실 피아졸라가 가장 좋아한 편성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베이스의 5중주 편성이었고 악보 역시 그들을 구성으로 짜여 있지만, 각각의 연주자들은 신바로크 스타일, 시간이 멈춰진 듯 아주 길게 연주되는, 독특하고 예측할 수 없는 탱고의 ‘루바토’ 기법 등으로 풍부하게 음악을 꾸밀 수 있었다고 전한다. 숨막힐 듯한 강렬한 에너지부터 애수 넘치는 아름다운 감성까지 인간의 복합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듯, 첼로와 피아노 그리고 클라리넷이라는 이색적인 세 악기는 이 음반에서 색다른 ‘탱고 소울’을 오롯이 담아냈다. “우리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엄밀히 재현하면서, 본래의 악기파트를 혁신적으로 재편성하였는데 연주는 놀라울 정도로 잘 맞아 떨어졌다.”는 파블로 징어의 말처럼 송영훈, 파블로 징어, 호세 바예스테르 이 세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클래식 탱고의 정수, 그 최상의 감각을 표현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