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er Lang Trio – Across The Universe

아티스트 : Walter Lang Trio(발터 랑 트리오)
앨범명 : Across The Universe
발매일 : 2007.5.17
형태 : 정규

영원한 광채를 발하는 비틀즈를 떠올리다
독일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발터 랑(Walter Lang) 트리오의 국내 데뷔작
BEATLES SONG BOOK [across the universe]

-국내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비틀즈의 주옥 같은 히트곡과 발터 랑(Walter Lang) 트리오가 이끄는 재즈와의 재결합
-1997년 독일 게르슈토펜 ‘올해의 음악인’상의 주인공에 빛나는 재즈 피아니스트 ‘발터 랑(Walter Lang)’ 과 어쿠스틱 베이시스트 ‘니콜라스 타이스(Nicolas Thys)’, 드러머 ‘릭 홀랜더 (Rick Hollander)’의 환상적인 하모니!
-비틀즈 헌정 앨범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없는 ‘Nowhere Man’, ‘Because’, ‘You’ve Got To Hide Your Love Away’, ‘Julia’ 등을 수록

01 Nowhere Man
02 The Fool On The Hill
03 You’ve Got To Hide Your Love Away
04 Yesterday
05 Michelle
06 Here, There And Everywhere
07 Because
08 Little White Chapel
09 Julia
10 I Will
11 Across The Universe

놀라운 편곡과 뛰어난 연주실력을 갖춘 발터 랑(Walter Lang) 트리오

일본의 Jazz 전문 레이블인 「M&I」와 독일 출신의 피아니스트 발터 랑(Walter Lang) 트리오와의 교감이 이루어진 것은2002년 이다. 일본에서 먼저 그들의 앨범이 발매되면서, 아시아에서의 설레이는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유럽에서 더욱 잘 알려진 그는, 2005년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정금화와 EBS 스페이스 공감에 함께 출연하여 국내에도 재즈피아니스트로서 발터 랑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2007년 5월, 국내 첫 데뷔작으로서 비틀즈의 주옥 같은 히트곡을 노래한 『 BEATLES SONG BOOK ?across the universe』를 통해 그들의 음악 세계를 함께 나눌 수 있고, 특히 이번 앨범에서 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베이시스트와 드러머가 고스란히 참여하여 기대를 높인다.

발터 랑 트리오의 매력적인 감수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비틀즈!

1962년 영국에서 데뷔한 비틀즈는 1970년에 발매한 앨범 ‘Let It Be’로 활동을 마감하지만, 그때까지 남겨왔던 수많은 작품들은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고방식 또한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비틀즈의 음악은 특별한 존재로 우리들의 마음속 깊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렇듯 비틀즈의 음악은 그 자체로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별빛처럼 끊임없이 반짝인다.

현재도 많은 음악인들이 지금도 비틀즈의 음악에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클래식, 재즈, 록, 팝 등 그야말로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음악가가 비틀즈의 곡을 연주한다. 2002년 개봉된 영화 ‘아이 엠 샘(I Am Sam)’의 사운드트랙이 모두 비틀즈의 곡이고, 각 곡마다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는 것도 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그리고 2007년, 비틀즈를 연주해낸 기라성 같은 아티스트들의 대열에 발터 랑 트리오의 프로필을 추가했다.

이번 앨범에 있어 전반적인 발터 랑 트리오의 연주는 어느 한 악기에 치우지지 않고, 피아노-베이스-드럼의 모두가 활발하게 살아있는 균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발터 랑의 뛰어난 편곡 솜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마치 원곡의 악보를 모두 펼쳐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즈로의 재편곡을 시도한 듯 보인다. 즉, 즉흥 연주부분도 미리 잘 짜여진 것처럼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곡의 구성이 탄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Yesterday’, ‘Michelle’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통해 로맨틱한 접근을 중시하면서도 트리오의 개성을 살린 이지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발터 랑의 자작곡 ‘Little White Chapel’은 온화한 멜로디를 강한 터치로 연주하여 그의 작곡과 연주실력을 동시에 선보인다. 전체적인 곡 분위기는 편안한 코드진행으로 이루어져 있고, 반복되는 메인 테마가 인상깊게 남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비틀즈의 매력을 잃지 않도록 철저하게 원곡을 바탕으로 연주된 이번 앨범으로 하여금 곡 중에서의 즉흥연주를 통해 발터 랑 트리오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고, 비틀즈의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매력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