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ichi Watanabe – Piano My Heart

아티스트 : Yuichi Watanabe(유이치 와타나베)
앨범명 : Piano My Heart
발매일 : 2006.9.14
형태 : 정규

클래시컬 뉴에이지의 대가, 유이치 와타나베의 한국발매 5집 앨범 「Piano My Heart」

‘이토록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은 없었다!”라며 세계적인 작곡가 삐에르 포르트도 경탄을 마지 않았던
유이치 와타나베의 한국 발매 다섯번 째 야심작,「Piano My Heart」를 발표한다. 2001년 데뷔 후「Piano By The Sea」「Piano Cafe」「Piano Bellissimo」「Melody for You」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발표, 클래시컬한 감성의 뉴에이지 곡들을 선보이며 뉴에이지 연주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이치 와타나베. 그의 이번 앨범은 가을의 문턱에 살며시 찾아와 뉴에이지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깊은 감성의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마음속의 또 어떤 이야기를 피아노 음악으로 풀어내려 했던 것일까? 감성을 어루만지는 그 피아노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보자.

01 Spin a Memory
02 With You
03 Harbor Lights
04 Ocean Breeze
05 Soleil
06 Blue Sea I Saw Before
07 Fairy Tale of Stars
08 Dream of Music
09 Reminiscence Road
10 Sepia Colored Love
11 Blue Sea I Saw Before (Piano solo)
12 Nostalgic Beach (Bonus track)

피아노 솔로의 서정미, 다이나믹한 풍부한 사운드의 감동이 가득한 오리지널곡의 향연..

뉴에이지 음악에 대한 창작과 그 열정이 남다른 유이치 와타나베는 음악속에 그만의 독특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는데 주력해왔으며 그 결과는 클래시컬한 뉴에이지 성향을 갖는 음악으로 표출되었다.

이번 작품 「Piano My Heart」에서도 그의 독창성(originality)은 눈부시게 발휘된다. 앨범에 수록된 곡 모두 그가 직접 작곡한 곡일 뿐만 아니라, 피아노 솔로곡은 멜로디를 따라 흐르는 감성과 유이치 와타나베가 표현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이 함께 속삭이고 있고, 드럼ㆍ베이스ㆍ기타 등 피아노와 함께 어우러지는 이 밴드 사운드는 다이나믹하면서도 풍성한 조합을 이루며 무한한 감동을 발산하고 있다.

“유이치 와타나베의 스타일은 솔로 피아노를 기본으로 그 바탕에 여러가지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테페스트리(Tapestry:융단)를 짜 만들어 나가듯 섬세하고 눈부신 감성의 멜로디가 가장 큰 매력이다. “ (Fukuhara Takeshi) 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이번 앨범에서도 그는 스타일리쉬하면서 자신만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한다.

첫 곡 ‘Spin A Memory’는 유이치 와타나베가 마음 한 구석 어딘가에 남아 있던 풍경이 떠올라 작곡한 곡인데 무엇보다 피아노와 스트링의 온화한 하모니가 빛을 발하는 한편, ‘Harbor Lights’는 유이치 와타나베의 중요한 작곡 테마이자 그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해변’의 풍경, 그 중에서도 특히 저녁 무렵의 등대 불빛을 그리며 만든 곡이다. 이렇듯 유이치 와타나베는 일상의 풍경과 이야기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간직해 두었다가 음악적 소스로 풀어내며 독창성있는 뉴에이지 음악을 지향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또한 ‘Dream of Music’은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청중과의 소통을 원하는 그의 소망과 바람이 담겨있는 곡이다. “평소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여러분과 살아있다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진실로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라고 했던 그의 소박한 말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곡은 음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내보이는 것에 대한 설레임과 즐거움, 그리고 깊은 감동이 어려있다.

유이치 와타나베는 솔로 피아노 이외에도 클래식 기타리스트 ‘스즈키 다이스케’ 앨범의 프로듀싱, 애절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던 TV 드라마 <맹도견 퀼의 일생>의 음악을 담당하는 등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 음악감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5년 일본 개봉작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우리 개 이야기>에 삽입되었던 곡 ‘Nostalgic Beach’를 이번 앨범에서는 피아노 솔로곡으로 연주했다. 영화에는 유이치 와타나베가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나라가와필 솔로 콘서트 마스터 ‘야스나오 이시다’의 바이올린 버전으로 영화의 감동적인 장면에 삽입되었던 이 곡은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유이치 와타나베로서는 NHK 드라마 ‘맹도견 퀼의 일생’ 음악작업에 이어 너무나 행복한 작업이었음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