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8 스포츠니어스] ‘별 보러 가자’ 원작자, 적재는 누구? 알고보니 실력파 뮤지션!

  • 날짜
    2018-12-10 1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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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故김현식·유재하 특집 2부로 꾸며진 가운데 임태경, JK김동욱, 하동균, 린, 휘성, 김연지, 에일리, 몽니, 사우스클럽, 김나니 정석순, 브로맨스, 적재 총 12팀이 출연했다.
적재는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뮤지션으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린 가수다. 그는 최근 참여한 앨범으로 “아이유, 태연, 김동률, 박효신, 정재형 선배님과 함께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얼마 전에 박보검 씨가 리메이크한 ‘별 보러 가자’의 원작자”라고 밝힌 뒤 “제 앨범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라고 수줍게 자신을 소개했다. 2008년 정재형의 기타 세션을 시작으로 한 그는 박효신, 김동률, 윤하, 정준영, 박지윤 등을 거쳐 현재는 아이유 기타 세션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적재는 태연, 에릭남, 밀리그램, 안녕하신가영, 박원, 이든, 정승환, 마틴스미스, 샘김, 어반자카파, 크나큰 등 셀 수 없이 많은 가수의 노래에 참여했다. 2014년 4월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브라이트(bright) #2’를 통해 자작곡 ‘뷰(View)’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같은 해 11월 정규 1집 앨범 ‘한마디’를 내며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의 길에 들어섰다.
당시 정재원이라는 본명으로 앨범을 냈지만 여전히 ‘적재’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린다. 2015년에는 싱글 ‘사랑한대’를, 2016년에는 싱글 ‘나란놈’, 지난해에는 미니앨범 ‘파인(FINE)’ 까지 매년 하나씩 앨범을 내고 있다.
press@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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