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8 톱스타뉴스] 싱어송라이터 적재, 박보검이 불러 역주행한 곡 ‘별 보러 가자’ 부른 원곡자…가사는?

  • 날짜
    2018-12-10 19: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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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가수 적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배우 박보검이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배경음악으로 부른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다. ê°ì ì ì¬ / ì¤í°íë®¤ì§ ì ê³µ
가수 적재 / 스톰프뮤직 제공 가수 적재가 부른 ‘별 보러 가자’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적재는 한 방송에 출연해 박보검이 리메이크로 국내 및 해외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한 노래 ‘별 보러 가자’에 대해 “박보검씨가 리메이크 한다고 해서 ‘아, 됐구나’라고 생각하며 좋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노래를 너무 잘 하셔서 수월하게 녹음을 끝냈다”고 후일담을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그는 2008년 피아니스트 정재형의 공연에 처음 프로 음악인으로 참여했다.
이후 김동률, 박효신, 신승훈, 윤종신, JYJ 등의 음반 및 공연,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해 이름을 올리면서 믿어지지 않을만큼 원숙한 연주를 들려줬다.
또 그를 ‘한국의 존 메이어’라는 극찬을 할 만큼 준수한 외모, 매력적인 목소리, 기타 솜씨를 구사해 연주인의 틀을 넘어 솔로 음악인으로도 대성할 수 있는 자질을 지녔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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