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 싱글리스트] 800만 돌파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관→공연장으로 '퀸 열기' 잇는다

  • 날짜
    2018-12-21 0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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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가 클래식 공연으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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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톰프 뮤직 제공
전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 1위이자 국내 전체 예매율 1위, 관람객 평점 1위, 음악영화로서는 최고 수치인 800만 이상의 누적 관객수 돌파 등 연일 새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인해 전국은 퀸 열풍이다.
그 영화의 감동을 잇는 퀸의 음악들이 2019년 클래식하게 다시 태어난다. ‘보헤미안 랩소디-퀸을 위하여’는 'Love of my life‘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 그리고 'Bohemian Rhapsody'까지 수많은 퀸의 노래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1985년 7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Live Aid‘의 감동이 서울 하늘에 울려 퍼진다.
이번 공연은 퀸의 맴버들이 추구한 음악적 철학을 담아 관객들과 호응하며 함께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거대한 스케일로 퀸의 무대를 재현한다. ’보헤미안 랩소디-퀸을 위하여‘는 프레디 머큐리가 추구했던 것처럼 다양한 음악장르로 무대를 꾸민다. 발라드부터 시작해 오페라틱, 소울, 디스코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이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퀸을 위하여‘는 2019년 3월1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에디터 임라라  fkfk0111@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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