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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엘가 : 사랑의 인사 (Funk.ver) Elgar : Slaut D'amour Op.12

앨범 설명

팝클래식 크로스오버 앙상블 '아모로소'의 싱글 앨범 [엘가 : 사랑의 인사(Funk.ver) / Elgar : Slaut D'amour Op.12]

‘아모로소’는 음악적 용어로 ‘사랑을 담아, 애정을 담아’ 연주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최초의 엘렉톤 그룹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모로소 뜻과 함께 녹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해석해 여러 장르와 함께 구성하였으며,

K-Classic의 대표아이콘 앙상블 팀으로서 새로운 브랜드를 개척해 가도록 열정을 쏟아 작업하였다.

2012년 결성된 아모로소는 리더 팝오보이스트 제시카리를 주축으로 피아노와 엘렉톤 연주자 겸 아모로소 앙상블의 음악감독인 최혜진, 바이올린 정기쁨, 첼로 김지혜, 플륫 윤지인으로 5인조 팝클래식 앙상블 팀이다. 아모로소는 실력은 물론 그들 내면의 단단하고도 강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앙상블 팀이다.

아모로소앙상블 의 이번 싱글앨범은 엘가 : 사랑의 인사(Funk.ver) / Elgar : Slaut D'amour Op.12 이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는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 중 하나이며, 수많은 드라마, 영화OST 뿐 아니라 광고에서도 자주 쓰일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이번 아모로소의 Elgar : Slaut D'amour Op.12는 원곡에 충실하면서도 펑크리듬을 접목하여 더욱 대 중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통통 튀는 플룻 선율과 Verse 후 바이올린의 애드립을 넣어 익숙하지만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자 하였으며 싱커페이션 리듬을 넣어 리드미컬한 멜로디 진행으로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자 하였다.

아모로소 공연의 엔딩곡으로 장식하는 ‘사랑의인사’는 아모로소의 signature 곡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작업은 우리의 의미 있는 곡을 아모로소 앙상블의 첫 앨범으로 만들고 싶었던 모든 멤버들의 애정이 담겨있다.

엘렉톤을 연주하는 최혜진이 편곡했으며 엘렉톤의 다양한 사운드로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누구나 부담 없이 듣기 편안한 연주음악으로 느끼도록 하고자 했다.

[Credit]

Project Director - JESSICA LEE (제시카리)

Music Director & Arranged - HYEJIN CHOI (최혜진)

Recorded by @Groove N Balance Studio

Recording Engineer - TAEHO KIM (김태호)

Mixing&Masterring - KIM MIN JUN (김민준) @759SOUND

Violin: Gibbeum Joy Jeong (정기쁨)

Cello: Jeehye Kim (김지혜)

Flute: Jiin Yoon (윤지인)

Piano&Electone : Hyejin Choi (최혜진)

Oboe: Jessica Lee (제시카리)

Photo & Music Video - Moonseok Song (송문석)

NURIMUSIC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