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4 연합뉴스] 한·중·미 바이올리니스트 7인 한무대에

  • 날짜
    2014-09-05 15: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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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104645

 
 
 
 
 
 
 
 
 
 
 
 
 
내달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한국과 중국,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 7인이 한 무대에 서는 독특한 무대가 내달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관객을 찾아온다.
2005년 서울대 음대 최연소 교수로 임용돼 화제를 모았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영화 '블랙스완'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미국의 팀 페인이 함께한다.
또 미국의 신예 벤자민 베일만과 중국의 단 주, 한국의 권혁주, 김다미, 정상희도 협연한다.
'긴장'이라는 주제를 내건 이번 공연에서는 사라사테 대 비에니아프스키, 파가니니 대 에른스트 등 연주자들이 작곡가별로 대결 구도를 이뤄 연주한다.
사라사테의 '안달루시아의 로망스', 비에니아프스키의 '카프리치오 왈츠',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 에른스트의 '마왕'과 함께 스트라빈스키의 이탈리안 모음곡, 영화 '시네마 천국', 뮤지컬 '맘마미아' 등의 삽입곡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4만∼10만원. 문의 ☎ 02-2658-3546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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