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 스포츠서울] 팝 피아니스트 윤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르네상스' 내놔

  • 날짜
    2021-02-16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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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음악 인생을 담은 앨범 ‘르네상스’를 출시했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윤한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아이리스’, ‘제빵왕 김탁구’, ‘미남이시네요’ 등 드라마 음악을 작곡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 ASMR 사운드를 피아노 선율에 입혀 연주한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을 냈고, 유명 뮤지션들과 콜라보 작업을 하거나 순수 즉흥 재즈 피아노 앨범을 발매하는 등 끊임없이 변화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앨범에는 그동안 선보인 15장의 앨범, 190여 곡의 작품 속에 담았던 꿈, 열정, 설렘, 사랑, 시련, 고독과 아픔, 인연, 독백 등을 모두 간추려 담았다.


윤한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탄생이라는 의미로 르네상스를 떠올렸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뉴 르네상스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는 문화계의 기대에 맞춰 그 궤를 같이 이어 가자는 의미로 앨범 타이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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