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5 경기일보] 안산문화재단, '달달콘서트' 매주 둘째주 목요일 클래식 선물

  • 날짜
    2021-03-02 1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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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이 매달 다른 주제와 콘셉트로 클래식을 전달한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관객과 만나는 브런치 콘서트 <2021 이헌석 작가와 함께하는 달달콘서트>다.


달달콘서트는 ‘아침음악살롱’으로 출발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마티네 프로그램이다. 이헌석 작가가 매달 ‘달달콘서트’에서 연주되는 곡의 해설과 함께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예술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전해줄 예정이다. 해설이 더해진 공연으로 편안하고 쉽게 다가가는 클래식을 지향한다.


첫 무대의 막을 여는 3월 ‘달달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출연한다. 신창용은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뉴욕 카네기와일홀, 독일 루드 피아노 페스티벌 등에서 독주회를 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 소나타와 라벨, 쇼팽의 곡을 연주하며 신창용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와 내면의 음악적 세계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좌석은 모든 자리 2만 원이며, 안산 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 가능하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 당일은 관람객 체온 확인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관객이 밀집하지 않도록 좌석을 배치해 안전한 상황에서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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