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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스타킹' 8세 첼로신동 유준-피아니스트 윤한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18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첼로 신동 유준 군이 출연했다. 유준은 "오늘 잘생긴 형아랑 콜라보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준 군이 초대한 손님은 윤한.
윤한과 유준 군은 '조용한 날들'을 선곡했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이 빠져들었다.
이날 '스타킹'에는 김지선, 변기수, 김종민, 조세호, 광희, 홍현희, 천이슬, 공서영, 홍경민, 다나, 윤한, 줄리안, 시크릿(선화, 효성, 지은, 하나), 틴탑(리키, 천지, 엘조), 타히티(지수, 제리)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BS '스타킹'